? 신년에 바라는 소박한 꿈~~! ?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 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타고 구름따라 온 인연 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님이 계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같은 마음으로 ~~~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신년 한해도 우리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함께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네요. 창가의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하얀 눈도 더 유심히 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 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아라 하지말고 오늘부터 더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더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 사랑 나누며 아름다움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가는 세월 한탄말며 가진 것 자랑말고 불쌍한 이 만나면 따뜻한 길커피 한잔, 친구 만나면 국밥 한 그릇으로 오손도손 지난 얘기 나누어 마음 녹이시며 늘 행복한 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카톡으로 굴러다니는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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