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둥이 동요방

다양한 장르로 듣는 "섬집 아기"

꼭두쇠- 2011. 2. 21. 18:39

 

<다양한 장르의 "섬집 아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스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메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 길을 달려 옵니다.
 
 <비올라 연주> 리차드 勇才 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