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자유방 84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명동 신세계 앞 (12월12일 밤 22:00)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명동 신세계 앞 (12월12일 밤 22:00) 매해마다 되풀이 되는 말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보내면서~" 2023년 12월 12일 밤 22:00 명동 신세계 앞 밤 풍경을 잡아서 드립니다. 어쩨요?? 이제 연말 분위기가 조금 풍기나요??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기상으로 승천하는 용의 해(갑진년) 2024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좀 빠른가요?? Merry Christmas and Happ New year~!!! (배경음악이 좀 깔렸어야 했는데....죄송~!) 자료제공: 파이넨셜신문 황병우 기자

"치마"와 "치마에 대한 답시" ..... 이런 시를 읽은적이 있으신가요?

멋진 시 "치마" 이런 시를 읽은적이 있으신가요? ♡ 문정희 ♡ 1947년생 보성출신 여류시인, 동국대 석좌교수 "제목 : 치마" 벌써 남자들은 그곳에 심상치 않은 것이 있음을 안다. 치마 속에는 확실히 무언가 있기는 하다. 가만두면 사라지는 달을 감추고 뜨겁게 불어오는 회오리 같은것 대리석 두 기둥으로 받쳐든 신전에 어쩌면 신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흥망의 비밀이 궁금하여 남자들은 평생 신전 주위를 맴도는 관광객이다. 굳이 아니라면 신의 후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자꾸 족보를 확인하고 후계자를 만드려고 애를 쓴다. 치마 속에 무언가 확실히 있다. 여자들이 감춘 바다가 있을지도 모른다. 참혹하게 아름다운 갯벌이 있고 꿈꾸는 조개들이 살고 있는 바다 한 번 들어가면 영원..

[퍼온 글] "움딸"을 아시나요??

요즘 모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방송이라함은 여러사람들이 함께 즐기면서 울고 웃는 얘기이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시국이 불안정하고 매일 집콕으로 식구들이 함께하는 시간인데 잔인한 장면이 난무하는 드라마는 최고의시청율을 자랑하는 것이 사뭇 걱정이 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여러 형제가 부모님과 형제가 가로 세로 자는 빈곤한 가정도 많이 있었지요. 지금은 생활이 좋아져 한 사람이 방 한칸에 화장실도 방안에 있고, 뜨거운 물 찬 물을 마음데로 쓸 수 있고, 더 나은 형편인 분들은 아파트 한 채인 분들도 많지요. 그러나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녀는 보기 어렵고 우애 좋은 형제도 없지요. 얼마라도 있으면 있는대로 싸우고.. 없으면 부모님 안 모실려..

합리적인 전기요금 체계개편

깨끗하고 안전하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2021년 1월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전기요금체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에 연료비와 같은 원가의 변동을 반영해 효율적인 전기사용을 유도하고, 기후환경 비용을 분리고지하여 원가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게 되는데요, 개편한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편익을 주는지 아직은 알쏭달쏭 더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 지금 영상으로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강원, 춘천시] 강촌역에서 멀지 않은 구곡폭포 구곡혼(九曲魂)의 의미..

다시한번 찾은 구곡폭포... 들머리에서 폭포에 이르는 길에 인생살이에 필요한 구곡혼(九曲魂)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오솔길에는 국곡폭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곡폭포에서의 구곡혼(九曲魂)을 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