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을 떠나 3개월이 지나고 보니 어느듯 쉬는 일에 조금은 익숙해지고 아침 Old_Timers_Network(OTN) QSO마져 게으름에 젖어 불참이 잦아진다... 그리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휴가간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칩거한지 한달도 않된 지난 4월26일~27일 1박2일로 명암리 모임에 참석하고 5월18일~19일 속리산 전국모임엔 참석하기로 예약까지하고 펑크 내고 불참... 그리고 다시 6월22일~23일 HL3지역 번개팅에 참석도 했습니다만... -------------------------------- 혹시나? 어찌해서든 모일 궁리를 했는데 7월초에 HL1지역 번개모임은 차일피일 밀려지다기 7월6일.. 급기야는 1지역 멤버들이 빠지고.. HL3IB om님과 HL1FY만의 독대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