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梅實)즙, 주(酒), 장아찌 담그는 법.
1. 매실과 설탕을 같은 무게로 준비한다. (예: 매실10kg을 가공 시에 설탕10kg을 준비) 2.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매실은 너무 이른 풋매실 보다는 적당한 향이 나는 매실이 좋다.) 3. 용기에 매실을 한 켜, 설탕 한켜를 번갈아 가며 넣어 주며 빈 공간이 생긱지 않게 살살 흔들어 준다. 마지막층은 설탕 1~2kg정도로 위를 덮어 준다. (1~2kg정도의 설탕은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두고, 용기는 옹기항아리가 좋으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여도 무방하고, 설탕은 백설탕과 황설탕 임 의로 사용하며, 백설탕은 원액 색갈이 조금 맑으며 황설탕은 조금 진하다.) =참고= 씻은 매실을 항아리에 전부 넣고 설탕을 한꺼번에 위에 부어 흔들어 담그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이 또한 많이 사용하고 있다. 4. 용기를 잘 밀봉하여 7~10일이 지난 후에 설탕이 가라앉고 매실이 보이면 잘 저어주고 위를 한 번 더 설탕으로 덮어 준다. 5. 3주에 한번 정도 바닥에 갈아 앉은 설탕을 긴 주걱이나 국자를 이용하여 잘 저어 준다. 6. 3~4개월이 지나 매실과육이 쪼글쪼글해졌을 때에 매실을 건져내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액을 물로 적당하게 희석하여 마신다. (뜨겁게 마셔도 좋지만 얼음을 띄워 차게 마실것을 권장한다.) Tip : 매실 꼭지는 이쑤시게 등을 이용하여 따 내어서 담궈야 떫은 맛이 덜하고, 매실은 한두어군데 송곳, 이쑤시게 등을 이용하여 쿡~쿡~! 뚫어 두면 단물이 빨리 스며 든다.
1. 매실과 소주를 준비한다. (매실1kg에 소주 3~4리터 정도, 매실은 막 익기시작한 단단한 매실이 좋다.) 2.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훙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고 소주와 함께 용기에 담는다. (감초를 몇 잎 넣어주면 좋으며, 취향에 따라서 적은 양의 설탕이나 꿀을 넣기도 한다. 매실이 많으면 떫은 맛이 남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3. 용기를 잘 밀봉하고 3~4개월이 지나면 매실을 건저내고 먹는다. (매실을 건져내고 1년 이상 숙성시켜 마시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1. 깨끗하게 씻은 매실을 소금물에 10~15시간 정도 절인다. (매실은 비교적 단단한 것을 추천하며, 소금물은 김장배추 담글 때의 염도로 맞춘다.) 2. 소금물에서 꺼낸 매실은 물기를 뺀 후에 도마나 절구에 놓아 찍어서 매실 씨를 빼낸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도마나 마늘 찍는 절구에 매실을 넣고 작은 방망이로 찍으면 매실이 벌어진다. 그 때에 씨를 빼내면 된다. 3. 씨를 빼낸 매실을 물로 께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에 설탕을 버무린다. (씨를 뺀 매실을 넓은 그릇에 담고 설탕을 골고루 버무려 준다. 매실 10kg가공 시 설탕은 5~6kg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설탕과 잘 버무려진 매실을 용기에 넣고 질 밀봉한다. (용기는 항아리가 가장 좋으나 시중의 프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5. 2~3개월이 지난 후에 매실김치(장아찌)를 식성에 따라 먹는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고추장에 버무려 먹어도 좋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에 곁들여도 아주 좋다.)
--------------------------- 자료제공 : 전남 순천시 월등면 대평리 439번지 "지구인 농장 " (061-754-1180. 010-9451-9421, 011-637-9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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