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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 눈에 묻힌 백련암...(오래된 자료에서)

꼭두쇠- 2012. 12. 24. 23:13

 

 

 

 

 

 

 

 

 

 

 

 

 

 

 

지방기념물 73호. 서래봉 중봉 330m 지점에 있으며 원래 내장사로 일컬었다.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이라 부르던 곳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이라 이름했으며 그 후 벽련암으로 고쳐 부르
게 되었다.
백제 의자왕 20년(서기660년) 환해선사가 창건했고 1925년
백학명 선사가
본전인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고 선당(호상서림)을
세웠는데 1951년 소실되었다.


[위 사진은 내장산 산정원 제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