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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자료} 여행 사진 잘 찍는 법, 인물 사진 잘 찍는 방법

꼭두쇠- 2015. 2. 18. 19:02

 

 

 

여행사진 잘찍는 법, 이것만 알아도 나도 사진작가

 

여행을 준비하는 손길도 바빠졌다. 남는 건 사진뿐인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바로 카메라다. 여행을 위해 마음 먹고 카메라 한 대 장만했다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심도 생길 만 하다.

여행을 앞두고 있는 카메라 초보자들을 위해 인물사진, 풍경사진, 야경사진 등 주제별로 휴가지에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인물 사진, 구도만 잘잡아도 성공

 구도만 잘 잡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인물 사진 구도의 기본은 인물의 시선이 향하는 방향으로 여백을 남기는 것이다. 왼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인물을 오른쪽에 배치하고 바라보고 있는 방향, 즉 왼쪽으로 여백을 많이 주면 된다.

손목, 발목, 무릎 등 관절을 기준으로 사진이 잘리지 않아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인물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바다의 수평선 등이 인물의 목을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면 배경은 멀리 두고 카메라와 피사체를 가까이 하여 인물의 무릎이나 골반을 기준으로 살짝 위나 아래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인물을 강조하고 싶다면 '아웃포커싱(Out Focusing)'을 활용하면 된다. 아웃포커싱은 배경은 흐리게 표현하고 주피사체는 선명하게 부각해 촬영하는 기법으로 인물 촬영에 많이 쓰인다.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고 줌을 많이 사용하면 뒷 배경이 흐려지면서 인물이 강조된다. 또 배경과 인물 거리는 멀게, 인물과 카메라 거리는 가깝게 하는 것이 좋다.

 

■풍경 사진, 수평 맞추는 것이 기본

 풍경사진에서는 수평을 맞추는 것이 기본이다. 바다의 수평선 등 선을 풍경의 기준으로 잡고 수평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건물이 있을 때는 건물과 땅이 닿아 있는 부분을 수평으로 잡으면 된다. 수평이 맞지 않고 비뚤어지면 사진이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카메라에 있는 수평계를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여행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렌즈는 광각렌즈다. 광각 렌즈는 말 그대로 화각이 넓은 렌즈다. 보통풀프레임 기준 초점거리 35mm 이하의 렌즈를 말한다. 근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크게 담아내고 멀리 보이는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어 원근감을 살려준다. 후지필름이 새롭게 출시한 후지논 XF10-24mmF4 R OIS는 풍경 촬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광각 줌렌즈다. 배경과 인물이 조화로운 전신 사진을 담고 싶다면 28~35mm 사이의 광각 렌즈를 사용하면 된다.

 

사진에서 좋은 빛은 사물을 드러내고 돋보이게 하며 색을 만들어 준다. 여행지에서 이른 아침과늦은 오후의 빛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 보자. 이 시간대는 빛이 부드러워 피사체의 디테일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긴 그림자를 만들어 입체적인 사진 표현이 가능하다.

 

초보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심도'와 '조리개'를 알면 촬영이 좀 더 쉬워진다. '심도가 깊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초점이 골고루 맞는 것이다. 반대로 '심도가 얕다'는 것은 특정 부분에 초점이 맞고 나머지 부분은 흐릿한 것을 말한다. 조리개를 열면 심도가 얕아지고 조리개를 닫으면 심도가 깊어진다. 전체적인 풍경을 선명하게 담고 싶을 때 조리개를 닫을수록 심도가 깊어진다. 조리개를 닫으려면 조리개 수치, 즉 F값을 F8~11 사이 정도로 높게 설정하면 된다.

 

■야경 사진, 삼각대는 필수

 야경을 촬영할 때 초보자라면 흔들린 사진을 찍기 십상이다. 야경을 제대로 찍고 싶다면 삼각대는 필수다. 원격 촬영리모컨을 활용하거나 10초 타이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리모트 컨트롤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도 많다.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T1은 와이파이(Wi-fi) 기능에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무선통신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촬영, 동영상, 터치 AF 및 셔터스피드, 조리개 등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또 최근 많은 카메라들이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긴 셔터로 오랜 시간 동안 삼각대 위에서 촬영되는 야경촬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기능을 켜두면 렌즈 속에서 진동을 일으켜 오히려 사진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경 촬영 시에는 손떨림 방지 기능을 꺼 두는 것이 좋다.

 

선명하고 노이즈 없는 야경 촬영은 대부분 수동으로 촬영 값을 설정한다. 조리개는 너무 강하게 조일 경우 빛이 울렁거리게 보이는 '회절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F8~11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감도는 노이즈가 없는 깨끗한 화질을 위해 100~200 정도의 저감도로 설정하며 셔터스피드는 15초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직접 촬영 값을 설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으로 설정해주는 야경모드를 활용하자. 손쉽게 선명하고 아름다운 빛이 담긴 야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통 일몰 일출 30분 전후를 매직아워라고 한다. 특히 일몰 30분 전에는 하늘의 푸른 빛과 태양의 붉은 빛이 섞인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40분 정도 짧은 시간 내에 촬영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촬영 포인트를 잡아두는 것이 좋다.

 

     

                   


사람이 갖고 있는 수많은 장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다름 아닌 눈이다.
비단 사람 뿐 아니라 동물, 심지어 곤충조차 눈에 초점을 맞춰야 가장 그 존재가 돋보인다.
전신을 촬영을 할때도, 상반신을 촬영을 할때도,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도 공히 고민하지 말고 초점은 눈에 맞추라!


그래서 풍경사진과 달리 인물사진 촬영을 할때 측거점(AF 포인트)을 자유자재로 순발력 있게 옮기는 연습이 중요하며, 측거점이 많은 카메라일수록 정확하게 의도된 초점이 맞은 인물사진 촬영하기가 용이하다.


 

“인물사진은 망원렌즈”란 공식이 있다. 정말 그럴까? 공식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과감히 이 공식에 대해 콧방귀를 껴주도록 하자! 외려 광각렌즈를 의도적으로 더 자주 써야 뛰어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간단명료하게 인물사진에서 왜 망원렌즈만 쓰면 안 되는지 예시하자면
망원렌즈는

①인물에 가까이 다가설 수 없고,

②평면적으로 인물이 찍히며,

③자칫 배경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수 없기 때문.  결국 광각렌즈를 인물사진에 자주 활용한다면 보다 친근감 있고 생동감 넘치며 현장감 있는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인물사진에서 광각렌즈를 자주 사용하라고 해서 망원렌즈를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다.
망원렌즈의 절대미덕은 인물을 둘러싼 배경을 ‘아웃포커스’ 해줌에 있다.


그러나 무작정 배경 날리는 게 재미있어 앞도 뒤도 생각 안 하고 조리개 ‘이빠이’ 열고 ‘풍풍’ 배경 날리기에만 심취한다면 초보 딱지를 벗을 수 없다.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의도적인 배경날림에 집중하자. 속칭 ‘보케(빛망울)’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일 텐데 이런 경우 외려 배경에 더 치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
보케는 광각렌즈에서도 가능하지만 초점거리가 길면 길수록 더 ‘씨알’ 굵게 표현된다.


 

순광이 빛이 좋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인물을 찍을 땐 항상 빛의 방향(특히 태양)에 예민하게 신경을 쓰자. 보통 촬영자가 해를 등지고 찍어야 인물이 잘 나오지만 순광은 너무 밋밋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물사진은 역광일 때가 많다.


역광사진은 초점 잡기가 만만치 않은데 스팟 측광으로 초점을 인물의 모서리(edge)에 잡고 찍으면 속칭 ‘엣지’ 있는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실루엣만 나와서 찍힌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다고? 그러면 뭐 어떠랴?
풍경 속에서 빛을 발하는 강렬한 실루엣 인물사진은 외려 특별해서 찍힌 사람이 더 좋아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역광 촬영시 인물까지 다 나오게 찍는 기법은 뒤의 6번과 8번 팁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인물사진은 풍경사진에 비해 날씨의 변수를 적게 받는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빛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빛을 기다려야 하는 풍경사진과 달리 인물사진은 사진가가 빛을 만들어야 할 경우도 많다. 자연광 뿐 아니라 인공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 빛을 만들고 지배할 수 있는, 빛의 조물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빛에 대한 이해의 첫걸음은 스튜디오 촬영을 꼭 해보는 것이다. 빛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지속광, 순간광이 어떻게 다르고, 빛이 심도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최고의 실습공간은 스튜디오다.
물론 사람에 대한 서먹함을 떨쳐버리기에도 스튜디오 인물 촬영은 필수적이다.


 

아직 사진을 배우는 단계라고 겸손을 떨지만 야외인물사진을 찍는 기법(technique)과 행동(action)적인 면에서 무척 돋보이는 사진 친구가 있는데 야외로 인물촬영하러 갈 때 꼭 커다란 반사판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그녀가 반사판을 활용해 찍은 인물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블링블링!' 인물에서 자체발광이 느껴질 정도다. 반사판 외에 또 꼭 사용해야 할 보조도구는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다.

 

스트로보는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면 초보 딱지를 벗을 수 없다. 야외에서 역광 촬영시 꼭 사용해보자. 인물을 돋보이게 해줌은 물론 ’고속동조‘가 되는 외장플래시가 왜 필요하고, 빛을 차단해주는 ND필터가 왜 필요한지 절로 알게 될 테니.


 

렌즈 회사가 기를 쓰고 없애려는 3대 렌즈 에러가 뭣인고 하니
①플레어, ②비네팅, ③할레이션이다.

다들 광학기술의 한계로 생길 수밖에 없는 왜곡된 현상들인데 외려 이 단점들을 잘 활용하면 특히 인물이 더 돋보이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제조사는 없애려고 안달인 현상을 촬영자들은 또 의도적으로 만들어보려고 안달이니 아이러니할 따름. 그 중 인물을 최고로 돋보이게 해주는 현상은 주변부가 어둡게 나오는 ‘비네팅(vignetting)’ 이다.


비네팅은 광량부족으로 인해 사진 가장자리가 어둡게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중심부의 인물이 부각되는 게 당연하다.


광각렌즈일수록, 풀 프레임 바디일수록 생길 가능성이 많다.
촬영시 의도적으로 만들기는 만만치 않으며 포토샵 등 후보정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 속 편하다.


 

비네팅은 촬영시 의도적으로 만들기 힘들지만, 할레이션(halation)이나 플레어(flare)는 역광으로 찍으면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 왜곡이다.
플레어도 잘 쓰면 효과적이긴 하지만 외려 사진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단점이 더 많고, 소위 ‘뽀사시 역광’이라고 하는 할레이션은 특별히 잘 시도해볼만 하다.


빛이 너무 과도해서 주피사체까지 잡아먹어버리는 현상인 할레이션은
①질감이 풍부한 아침이나 늦은 오후대의 빛을 활용해

②빛의 방향은 역광으로, 측광은 스팟으로 어두운 배경에다 하고
③노출은 적정치보다 3~4스텝 정도 과도하게 밝게 찍으면 발생하는데 특히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인물사진을 쓸 때 사용하면 좋다. '여친’이 있는 남성사진가라면 소위 ‘감성사진’이라고 하는 이 할레이션 기법을 꼭 활용해보자.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던 시절, 흑백사진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디지털로 바뀐 이 시대 그 아날로그적 느낌을 잊지 못해 여전히 흑백필름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은데 디지털 카메라의 흑백촬영기능은 없는 것과 매한가지다.
외려 컬러사진으로 잘 촬영한 후 후보정을 통해 흑백사진으로 바꾸는 게 좋다.


그러려면 각 색깔들이 흑백으로 바뀔 때 어떤 톤으로 바뀌는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좀 어렵더라도 ‘존 시스템(Zone System)'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자. 20세기 초반 흑백사진의 대가 앤셀 아담스(Ansel Adams)에 의해 확립된 이 시스템은 자연의 빛을 인화지 위에 재현해 낼 때 척도가 되는 기준으로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깊이 파고들면 너무 어려우니+ㅁ+;; 빨간색과 파란색, 녹색, 보라색 같은 천연색이 흑백으로 바뀔 때 어떤 톤이 되는지 참조만 하도록 하자.


 

인물사진의 최고의 미덕은 찍힌 사람이 만족하는 데 있다.
솔직히 왜곡은 나쁜 것이지만 ‘원판불변’의 법칙을 인물사진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
특히 디지털 시대라면 찍힌 사람이나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인물의 결점이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은 촬영자가 꼭 갖춰야할 덕목이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후보정 기술을 익혀두면 좋은데 포토샵을 예로 들자면?

①다리를 길게 해주거나 팔뚝이나 턱선을 갸름하게 하려면 ‘자유변형(Free Transform)’이나 ‘픽셀 유동화’ 필터를 사용하면 좋고,??
②얼굴의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를 없애주려면 ‘도장툴’을 잘 활용하면 되고,
③피부색을 맑게 하거나 치아미백을 해주려면 ‘선택색상(Selective Color)’을 활용하면 좋다.
이렇게 적고 보니 무슨 성형 매뉴얼 같기도 한데 의도적으로 성형수술(?)을 했다면 그 비밀은 촬영자 혼자 무덤까지 갖고 가도록 하자.^_^

 

 

 

 

 

 

 

 

 

인물 사진 촬영 10가지 포인트

 

1. 눈 - 이거 안보이면 인물 사진이 아니므로...
        (초점을 항상 눈에 맞추세요 !! 얼굴 전체에 대충 맞추지 마세요!)
 
2. 턱 - 머리윗부분을 짜를지언정 턱을 자르지는 마라.
        (인물사진이 불안해 보입니다)
 
3. 왼쪽 볼 - 정면사진보다는 사각에서...
      그것도 피사체의 왼쪽이 제일 예쁘다네요.
 
4. 때로는 로우컷 - 인물이 길어 보입니다
 
5. 세로 - 풍경은 가로 / 인물은 세로...( 물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인물을 가로로 찍어보면 불필요한 뒷 배경도 같이 보이지요.
    이럴때 DSLR, SLR 카메라 같으면 뒷 배경 흐리게 아웃포커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일반 똑딱이 디카로 찍으실때는 쉽지 않지요.
    인물을 세로로 찍어 보세요.....인물의 강조되는 부분을 예쁘게 찍어 보세요.
 
6. 가로 - 피사체의 시선이 가는 방향을 넓게 가로로 찍어보세요.
    예) 피사체가 오른쪽에 있다고 가정.
    오른쪽 피사체 뒤 배경은 되도록 넣지 마세요.
    피사체로 하여금 반대쪽을 바라보게 하세요. 사진사 입장에서는 왼쪽이 되겠지요. 
    왼쪽의 배경을 넓게 잡아주세요.
    이렇게 사진 잘찍냐며 칭찬받으실 겁니다 ^_^  

 

7. 후레쉬(스트로보) - 역광/그늘진 곳/실내 등등 인물 사진촬영 때 일단 스트로보를 
     챙기세요.

      비싼 렌즈는 마구 사면서 외장 스트로보가 없는 당신!

      비싼 렌즈구입을 핑계로 스트로보를 장터에 내 놓은 당신!

      어디가서 사진 찍는다고 말하지 마세요....
 
8. 배경과 떨어져라 - 멋진 한옥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봅시다.

      한옥집 대문 바로앞에 보통 서서 포즈를 취하지요.

      이런걸 피해야 합니다. 배경에 인물이 파묻히거든요.

      뒷배경에서 두~세 발짝만 앞으로 나오라고 얘기하세요.
      그런뒤에 사진을 찍어주세요. 
휠씬 원근감있는 사진이 됩니다.


9. 망원렌즈 - 85mm 망원단렌즈가 인물/포트레이트 최강의 렌즈가 되었지요?

     인물에 약간의 망원끼가 더해지면 원근감이 살아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압축적인 원근감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 찍을때 렌즈 잘~ 보세요.

     거의 망원렌즈를 사용합니다.

     표준줌렌즈가 있시다면 인물을 찍으실때는 망원으로 땡겨서 찍으세요^^*

 
10.  전신사진의 경우 - 발목을 자르지 마세요.

    ※ 관절을 자르기 말자/인물 얼굴부위 걸치지 말자/

 

 

 

 

자료 출처 : http://m.cafe.daum.net/9595kimmini0A0/MYoX/91?listURI=%2F9595
kimmini0A0%2FMYoX%3FboardTyp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