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선정 아름다운 지구 Best 10
The end of the world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의 날 (지난 4월 22일)을 맞아 우주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아름다운 지구 사진 10장을 선정했다.
아래 사진은 먼저 얼마 전 우리의 이소연씨가 머물다 온
우주 정거장(ISS)의 모습이다.
사진들은 모두 이곳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NASA 선정 '아름다운 지구 사진'
▲ 2006년 찍은 알래스카 알루샨 열도의 클리블랜드 화산 분출 모습.
▲ 2003년에 찍은 지구 대기층의 모습.
오렌지 빛깔의 대류권은 가장 낮은 층으로 밀도가 높다.
대륙권 계면은 대류권과 푸른 대기 사이의 층이다.
▲ 역시 2003년에 찍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야경.
할리우드는 아래쪽에 있고, 가운데 근처 가장 밝은 부분은 디즈니랜드이다.
▲ 북극광이 빛나는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모습.
▲ 지구 가장자리 너머로 보이는 달의 모습. 2001년 사진.
▲ 2004년에 찍은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산 사진.
워낙 높은 산들이라 마치 항공사진 같은 느낌을 준다.
▲ 해가 진 뒤에 보이는 녹색 오로라. 2003년.
▲ 2006년 스위스 베른 지역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흘러가는 모습.
▲ 2006년 공개된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속한 607개 섬으로
이루어진 누쿠로 환초 모습. 약 9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 2008년에 찍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산 지구.
'토레스 델 파이네'는 '파이네의 탑' 이라는 뜻.
▲ 토레스 델 파이네는 남미 칠레의 남쪽 끝 부분에 있는 비경으로
'지구상의 마지막 비경' 이라고도 합니다.
▲ 뾰족 뾰족한 산 봉우리, 그 위를 장식하는 만년설,
그리고 그를 비쳐주는 거울 같은 호수들,
여기에 빙하와 빙산도 볼 수 있다.
.▲ 빙하가 깍아낸 U자형 계곡,
칼 같은 봉우리가 1000m 가까운 깊이의 계곡을 이루고
▲ 특히 저 멀리 보이는 3개의 봉우리 군이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이름이 붙게된 봉우리이다.
▲ 가까이 클로즈엎 한 것인데,
가운데의 주봉은 그 높이가 수직 절벽만도
1000m 에 이르는 바위 봉우리로,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이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 소원인데
며칠씩 걸려야 오른다고 한다.
▲ 그 봉우리 밑에는 이런 에메랄드 빛 호수
▲ 이런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은 흘러 호수를 이루고
장엄한 폭포를 이루고 있다.
▲ 좀 더 하류에 있는 폭포....
이 곳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요
▲ 옛날 빙하가 이 봉우리들을 만들어낼 때에
쌓인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
*****Requiem 라단조 K.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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