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 18일 1박 2일로 모인 제11회 올타 추계모임..
"산애들에"편, "돈암서원"편 그리고 "양촌휴양림"편으로 셋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이제 세번째, "양촌 휴양림"에서의 사진첩을 올립니다.
17일 첫날은 지난 봄모임이 있었던 양촌휴양림에서 일박하며 18일 둘째날까지의 추억쌓기...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 더욱 보고싶은 19년도 추계올타모임..
HL5GZ님이 합석하고 HL2EO, HL1GN, HL2IR님은 저녁식사 후에 귀가하심으로.
먼저 자리를 떠난 HL3KK, HL5LH, HL4YJ을 비롯한 19인이 참석하셨습니다.
HL3EA, HL2EO, HL3FR, HL2FT, HL1FY, HL5GJ, HL1GN, HL5GZ, HL2HI,
HL3IB, HL5IL, HL2IR, HL3KK, HL5LH, HL3RP, HL1RR, HL3UW, HL4YJ, HL3ZA,
지난 봄모임의 은행나무집과 같은 구조의 편백나무집이 우리의 숙소..
휴양림에 도착하여 소지품을 챙기시는 모습..
식재료를 점검하시는 HL3EA 좌장님..(펩시콜라는 빼놓지 않았겠지? hihi)
들뜬 부위기를 막걸리로 달래며 한숨 돌리는 회원들...
사공이 많이서 배가 산으로 갈 것 같은 불안한 주방의 분위기???
방장님 지위도 모자라서 주방장 직위까지 빼었아 갈 것 같은 HL3IB님..., HL2HI님 조심하세요~!
HL3UW님께서 손수 잡아올린 쭈꾸미가 유별나게 맛있게만 돗보여서..
HL1FY가 준비한 생김치와 벌교 꼬막은 천덕꾸러기(?)가 될 평편..hihi
주방에서의 요리가 끓고 있는 동안에도 환담은 이어지고...
운전대를 놓아 마음 놓고 즐기는 도수가 있는 음료는 다른 무었과도 비교불가??
비좁은 주방을 벗어나 뒷베란다에 펼쳐진 이동식 버너에 둘러 앉은 분위기를..
거실에 둘러 앉아 배달한 음식으로 즐기는 회원들은 아실련지 모르실련지??
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HL2EO, HL1GN, HL2IR님은 떠나고...
HL3ZA님의 재치있는 재담 속에 휴양림의 아름다운 밤은 깊어만 간다.
잠은 잤는지 못잤는지? 아쉬운 밤은 지나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지?? 밥이 입으로 들어 가는지? 코로 들어 가는지??
식탁을 둘러 앉아 아무렇게나 먹는 밥도 꿀맛이고...
제2의 주방장으로 자원한 HL3IB방장님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마누라가 지어준 먹을 먹겠지만 이맛을 잊을 수가 있을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하기어려운일을 도맡아 행하는 HL3ZA님...
아침식사후에 이어지는 이야기 꽃.... 할매도 아닌 할배들이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을꼬??
언제나 빼놓지 않는 윷놀이마당... 상금이 현찰로 각인5천원이라고? 이긴팀은 참 좋으시것슈~~!
주방장 HL2HI님의 감독하에 HL3IB신임주방장(?)의 라면 끓이기 실습장???
그헣게 우여곡절 끝에 끓인진 라면으로 중식을 대신하는 회원들의 모습..
마무리는 역시 우리의 상머슴 HL3ZA님의 손끝으로...
소지품을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인증샷을 준비하는 HL3IB님..
양촌 휴양림에서의 인증샷을 준비하는 방장HL3IB님과 회원들..(찍쇠 IB, FY는 빼고)..
뒷줄(좌측부터): HL3IB, HL3RP, HL1RR, HL3FR, HL2HI, HL5IL
앞줄(좌측부터): HL2FT, HL5GZ, HL3UW, HL3EA, HL5GJ, HL3ZA, (FY)
(방장님 사진 속에는 HL1FY가 나왔을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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