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글로브지는 빅피쳐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보도사진들이 작은 이미지라면 이 빅피쳐는 큰 사진을 소개하는데요. 제가 가장 사진을 찍을 때 도움이 되는 싸이트이기도 합니다.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까막득하기만 하네요. 이런 사진을 찍기 정말 힘듭니다. -펌-
소방관이 약 30분동안 설득하였지만,
끝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고 자살을 하고 말았다.
사진의 나와 있는 모습 그대로, 턱을 관통 당했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비현실적인듯한 사진이라 잔인함이 덜한 느낌이랄까?
이 재앙은 17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는 대참사였다.
사진가가 이 사진을 찍을 순간의 확률을 곱하면 얼마의 확률이 나올까?
정말 대단한 사진. 그렇지만, 포토샵을 이용한 비슷한 느낌의 합성사진이 많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
그러나 무엇을 말하는지는 당신의 상상.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는 교회의 모습.
늘상 드는 생각이지만,
좋은 사진이 되려면 이러한 아이러니한 느낌이 꼭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어둠속에 숨어 있는 사진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스위스 터널 공사중 마지막 터널을 뚫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상황이다.
폴란드의 타트라 마운틴에서 나타난 스펙트럼에서 사람의 형상이 나타났다.
혹시 그분?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한 가옥의 모습이다.
마치 개념미술의 작품을 보고 있는것 처럼, 퀄리티가 아주 높다.
특히 구도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보도사진들의 잔치상 같은 빅피쳐,
이 빅피쳐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올해의 사진을 선정합니다.
그중에 사진 몇장을 소개합니다
괴물과 같은 이 형상은 바로 새입니다. 인간이 저지른 거대한 재앙이죠
올 여름의 남아공 월드컵은
한국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한 대회였고 많은 국민들이 좋아 했습니다.
남아공 최대의 스타는 메시가 아닌 이 점쟁이 문어 파울이었죠.
정말 신통한 파울 지금은 죽어서 다른 문어에게 점쟁이 자리를 넘겨 주었습니다.
그 울음소리가 나오는 입에 파리들이 달라 붙네요
패닝이라는 기법인데 저도 지난번에 수차례 시도했는데
이게 한번에 성공하기 힘들고 감각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선명한 패닝이라니 정말 대단한 사진입니다.
아웃포커스만이 주제를 부각시키는 기법은 아닙니다.
돌팔매질을 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향해서 차를 몰았습니다.
한 아이가 자동차에 치었네요. 아무리 돌팔매질을 한다고 차로 치다뇨.
정말 화가 나네요
흠.. 한국 코리아, 한숨만 나옵니다
지진이 지나간 자리에서 한 칠레국민이 자국의 국기를 들어 보입니다
돈 마자르니까 윤전기 돌려서 돈 막 찍어내서 다른나라 인플레이션 올리고
그래서 힘안들이고 미국의 빚을 낮추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무려 30미터 지름에 깊이 60미터가 생긴 이 큰 구멍은 큰 비가 와서 생겼습니다.
이 싱크홀은 3년전에서 생겼었는데 과테말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특히 한국은 거대한 먹구름이 하늘에 낀듯 합니다.
그렇지는 않을것 입니다.
다만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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