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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을 일주하고 지하철3호선 주엽역까지

꼭두쇠- 2015. 3. 30. 20:00

2015년 03월 30일(월) 겨울의 끝자락인 줄 알았는데 벌써 3월 말..

따스한 봄볕을 맞으며 고양시 일산의 호수공원을 찾는다.

 

일산동구청 앞 호수공원 입구 광장을 지나 한울광장에서 시작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호수를 일주하고 주엽역까지 걷기로 한다.

 

NAVER Sky-view에 그린 지나간 발자취..

 

핸드폰 TRAGGLE_GPS 에 기록된 DATA

 

동구청 광장공원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호수공원으로 가는 육교..

 

육교에서 뒤돌아 본 광장공원의 조형물..

 

공원입구의 만국기가 오가는 방문객들을 맞고.....

 

공원입구의 각종 조형물들이 ...

 

한울광장에서 뒤돌아 입구광장의 조형물을 담는다.

 

한울광장의 표지석과 일산호 표지석...

 

한울광장 뒷쪽으로 아파트와 업무시설 빌딩들..

 

아직은 한산한 공원의 산책로와 유럽풍의 안내소..

 

호수주변 가장자리의 모습과

 

호수공원 안내판과 아직은 제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장미터널의 모습..

 

호수공원의 자전거 주행도로와 조형물..

 

호수안의 작은 섬으로 가는 다리..부안교

 

호수공원 가운데 섬과 정자가 아름답고..

 

따스한 봄볕에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호수공원 안내판과 성황당의 모습이 아직은 을씨년스럽다.

 

바위 위의 앙증맞은 인형...

 

때마침 유명 여배우의 열연과 수고하는 스탶들을 보게 되고...

 

무지개 조형물..

 

호수가의 버드나무 잔 가지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한국 전통정원에 들어서는 길..

 

전통 정원의 이모습 저모습을 돌아본다

 

자연학습원에서는 팔뚝보다 큰 물고기와 까치가 이체롭다.

 

출발지점의 건너편.. 중국식 정원 학괴정을 지나고..

 

물레방아가 정겨운 정자에 들리고..

 

화장실 문화를 전시하는 곳..

 

호수 건너편 저 멀리 출발지점의 한울광장과 정발산의 모습..

 

호수공원 주변의 아파트단지와 업무단지 모습을 호수 넘어로 보며..

 

댕기를 늘어 뜨리고 그네를 타는 아기씨와 널을 뛰는 아낙을 그린다...

 

좀더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벗나무 길을 지나..

 

일산의 교통관문. 호수를 가로 걸린 다리 밑을 지난다..

 

조금 떨어진 곳에 애수교가 보이고..

 

폭포광장으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물소리가 아름다운 작을 폭포..

 

폭포광장으로 들어선다.

 

폭포광장과 폭포주변의 조형물들...

 

멀리서 보았던 애수교(愛水橋) 앞을 지난다.

 

산들바람에 한들거리는 물결따라 가장자리의 난간과 아파트와 빌딩..

 

호수조변을 빙돌아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차 길..

 

한울광장으로 돌아와서 폭포광장쪽의 다리를 바라보며

자전거 길로 약 4.0km의 길을 이리돌고 저리 돌아 6.0km를 돌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주엽역까지 걸어 억지로 10.0km를 채우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