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04일 수안보에서 조령제3관문을 넘어 문경으로 빠질요량으로 수옥폭포까지 갔다가 수옥폭포에서 수옥폭포의 아름다움에 빠지고, 폭염을 핑게로 진행하지 못하고 자빠져 버린다. 계획데로라면 당연히 넘었어야 할 조령 제3, 2, 1관문은 지도로만 남긴다..
조령 제3관문을 앞두고 수옥폭포 입구.. 왼쪽으로 수옥폭포 들어기는 길과 오른쪽은 제3관문 가는 길... 수옥폭포 입구의 안내판..
수옥폭포로 들어가는 길...
폭포가 가까워짐에 물소리가 시원스럽게 울려 퍼지고.. 수옥폭포를 앞두고 먼저 수옥정을 만난다.
수옥폭포를 조금 못미처에 아담한 수옥정..
폭포 아래에는 더위를 피해서 가족단위 피서객들.. 떨어지는 물소리도 자못 웅장하게(?) 울려 온다.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수옥폭포...
날이 가물었어도 흘러 내리는 수량이 넉넉하게 흐르고.. 동영상으로 담아 보는 수옥폭포의 장관...
이제 되돌아 나오는 길.. 언제 다시 올 기약없는 수옥폭포..입구를 빠져 나온다. |
'가고싶은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예산군] 고, 박정희 전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삽교천 방조제에서.. (0) | 2016.09.24 |
---|---|
[경기, 연천군] 재인(才人)에 얽힌 전설을 따라 재인폭포에 가다. (0) | 2016.09.03 |
중국의 명승지 "장가계(張家界)"를 가다... (퍼온 자료) (0) | 2015.09.28 |
카파도키아(Cappadocia)-신이 내린 절경 (0) | 2015.03.18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곳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