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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다지요??

지난 2024년 1월 17일자로 받은 DXCC-DIGITAL AWARD에 이어서 내킨김에 BAND별 DXCC에 도전하기로 하고 받은 BAND별 첫번쩨 AWARD가 도착했습니다. 지난달 2월 28일에 신청하고 오늘 3월 25일에 도착했습니다.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다지요?? 나이 80이 넘어 배운 DIGITAL통신으로 DXCC까지 도전하고 받은 AWARD... 내킨김에 BAND별 DXCC에 도전하고 받은 DXCC-10M입니다.... 신청하고 거의 한달을 기다린 끝에 도착한 우편물... 처음 받던 날 보다는 감격이 덜 했지만서도 반갑긴 마찬가지.... 위 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상위 주파수에서 부터 순서적(?)으로 도전하고 열심을 내고자 합니다. 다만 안테나가 50M Lo..

HAM life 60여년의 결실(?)을 DXCC award로~~!

기억도 가믈가믈 1959년인가?? 제가 KARL에 가입하고 회원번호 No-356번으로 SWL HL-6048이라는 SWL번호를 부여받아 아마추어무선에 입문하던 때 부터... 10년이 지난 1968년에 광주전파감시국에 까지 내려가서 제3급 아마추어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1969년에 HL4FY라는 Call Sign을 부여 받은 날..... 그때의 감격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QTH QSY 50m.. 신고하지 않은 이유로 강제 패국되고 1년이나 지나서 재개국 또 다른 Call sign HM4HV를 받았고 1972년 서울광운대학교에서 제2급아마추어무선기사에 합격하고 지금의 HL1FY Call보다 의욕적으로 활동했었던 날들... 대구의 ex/HL5CO님의 고물 짝퉁 M2를 인수하고 그야말로 RE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