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영광에서 제일 높다는 태청산에 올라~! (친구가 보내 온 자료)

산림도로를 따라 차로 이동하여 마치재 입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여름 낮 더위 긴 시간을 걷기는 부담스러워 걷는 시간을 줄여 2시간 내외로 걷고자 차로 다가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까지 접근하여 마치재 입구 -> 마치재(0.3km) -> 태청산 정상(1.3km) 왕복 3.2km 산행 시간은 처음 산행을 시작할 때 확인을 안해서 알 수 없음.   태청산은 해발 593m로 전남 영광군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영광군과 장성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장성쪽엔 육군보병학교인 상무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태청산을 중심으로 보면 남서쪽으로 장암산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 월랑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 장암산을 간단하게 소개했고 오늘은 태청산입니다.   태청산도 일반 흙산으로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습니다. 산행길 대부분 나무에 가려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없으며 태청산 정상(태청봉)에서 영광군 대마면, 장성군 그리고 멀리 어렴풋이 광주시가 조망됩니다. 정상엔 바위가 있어 밋밋한 산행의 지루함을 달래줍니다.   ▼ 마치재 입구에 있는 태청산 산행 안내도   ▼ 장암산에서 바라본 태청산       ▽ 오른쪽 가장 높은 봉우리가 태청산 태청봉(해발 593m)     ▼ 마치재 입구 산행길 시작 점   ▼ 마치재 입구에서 마치재 가는 산행길 _ 이곳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흙길   ▼ 마치재       ▼ 마치재에서 태청봉쪽으로 가다 첫 봉우리에서 찍은 태청봉(뒤쪽 봉우리, 해발 593m)   ▼ 바위채송화     ▼ 하늘말나리                                               ▼ 마치재에서 태청봉 가는 중간의 이정표   ▼ 태청봉 200m 전 봉우리의 이정표   ▼ 위 봉우리에서 바라본 태청봉(해발 593m)   ▼ 위 봉우리와 태청봉 사이 산행길 옆에 있는 고인돌을 닮은 바위군     ▼ 태청봉에 있는 바위   ▼ 태청봉(해발 593m) 정상   ▼ 태청봉의 이정표   ▼ 태청봉 200m 전 봉우리(왼쪽)와 장암산(해발 482m, 오른쪽)    가운데 바위는 위 사진 "태청봉의 바위" 의 바위임   ▼ 태청봉 전망데크   ▼ 태청봉 정상의 이모저모         ▼ 태청봉에서 바라본 장성 방향     ▼ 태청봉에서 바라본 장성, 광주 방향   ▼ 태청봉에서 바라본 불갑저수지 방향   ▼ 태청봉에서 바라본 월랑산   ▼ 태청봉에서 죽동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 산행길이 우측 두번째 바위를 넘어서면 있습니다.   ▼ 태청봉에서 내려오는 산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