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이 얼마나 큰 죄인가?
이제는 생명을 나눠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신뢰를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 어떤 장애물도 없다 생각했다. 그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믿음을 깨뜨릴 수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주 조그마한 말 한마디로 이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아무일도 아닌 이 작은 말 한마디..... 이 후로 그 믿음이 흔들린다. 내 믿음이 작았던 것일까? 진실을 말해도 믿어지지 않는다. 어떤 말을 해도 불안해 진다. "불신이 죄"라는 말씀... 비록 성경이 아니드래도 오늘 '불신이 죄'라는 사실을 느낀다. 이 작아지는 믿음으로 불신은 커진다. 눈더미 처럼 자꾸만 구르면서 불신이 자꾸만 커져 간다. 그렇구나~!! 그래서 이렇게 못 믿는 것이 죄라는 것이구나~~!! 진실을 말해 줘도 믿지 못하는.... 내 마음에 불신이 커져 감을 내 스스로 느끼면서... 이래서야 되것는가 생각하면서..... 내 스스로를 달래 본다. 내 믿음 없는 것을 용서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죄, 진실을 말해 줘도 믿을 수 없는 마음, 비록 성경에서 말하는 불신이 아니어도 인간의 신뢰를 저버린 불신의 죄~! 기회를 통해서 하니님을 향한 인간의 '불신의 죄'에 대하여 나 스스로를 생각하는 기회를 잡아 본다. 사람과 사람 간의 불신도 마음 찢어지듯 아프고 안타깝고 섭하거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불신에 대해서 하나님은 얼마나 섭하실까? 그래서 성경에서 "불신이 죄"라고 했나 보다. 우리가 쌓아 온 긴 시간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추억해 본다. 목숨까지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던 믿음~! 소망~! 사랑~! "비 내린 후에 땅은 더 다져진다" 했으니.... 우리의 믿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지? 온갖 불신을 제하여 버리고 이 전보다 더 깊은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믿음으로... 그 무엇도 틈 보지 않도록, 굳게 다져진 믿음으로.....
어떤 어리석은 자의 노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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