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비웰
은행잎(ginkgo biloba/징코 빌로바)는 100% 은행나무 잎에서 추출한 Ginkgolides heterosides 라는 물질이 약리 작용을 하는데 뇌와 그 주위의 피 흐름을 원할하게 해줌으로서 뇌기능을 향상시키며 기억력 감소, 우울증, 두통, 귀울림등에 아주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할히 함으로서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식, 습진, 신장 관련 질병에도 유용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차고 저리는 경우,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편두통이 자주 오는 경우나 기억력이 약해지는 경우에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잎(Gingko biloba extract) 추출물의 효능
o 기억력 감퇴 및 기억력 상실에 따른 뇌기능 향상
o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거나 최소한 손상도를 줄이는데 효과
o 우울증, 두통 등에 효과
o 귀울림(이명)에 효과
o 혈액 순환이 안되어 손발이 찬 경우 (수족냉증) 에 효능
o 편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
o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식, 습진, 신장 관련 질병에도 유용
은행잎(ginkgo biloba) 뇌 손상 저해활성 시사
은행 잎사귀 추출물이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거나 최소한 손상도를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이 동물실험을 통해 시사됐다.
아마도 세포들을 공격하고 괴사에 이르게 하는 활성산소(free radicals)와 분자물질들의 활성을 은행잎 추출물이 약화시켜 주기 때문으로 사료된다는 것.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의 실베인 도레 교수팀(마취학‧중환자 치료의학)은 미국 심장협회(AHA)가 발간하고 있는 ‘뇌졸중’誌(Stroke) 10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허혈성 재관류 뇌손상에서 헴 옥시게나제 1 효소 의존적으로 나타나는 은행잎(Ginkgo Biloba) 추출물의 신경보호 활성’. 도레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고무적인 성과가 도출됨에 따라 이미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뇌손상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잎 추출물을 필요로 할 때 최적의 투여법 및 용량, 투여기간 등을 확립하겠다는 것.
한편 연구팀은 정상적인 실험용 쥐들과 ‘헴 옥시게나제 1’(HO-1; heme oxygenase 1)이라는 효소가 결핍되도록 유전적 조작을 거친 쥐들을 확보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표준용량의 은행잎 추출물(EGb761)을 일부 실험용 쥐들에게 7일 동안 매일 투여하거나, 투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의 뇌혈관을 차단해 중대 뇌동맥 폐색(MCAO)을 인위적으로 유발시켰다.
그 결과 은행잎 추출물을 투여받았던 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경계 손상도가 50.9±5.6% 낮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뇌손상 부위의 크기도 48.2±5.3% 적은 양상을 보여 주목됐다.
도레 교수는 “은행잎 추출물이 항산화 효소의 작용을 촉진시켰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가 눈에 띌 수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다만 이번 시험이 아직 불충분한 데다 은행잎 추출물이 아스피린 등과 같은 약물들과 상호작용이나 출혈 위험성 등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많은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말로 섣부른 기대감에 경계를 표시했다.
참조 : www.bwhealth.net
은행잎(ginkgo biloba) 난치성 신경통을 개선
Posted by 비웰
은행잎 제재(Ginkgo biloba) 추출물이 흔히 발병하지만 치료가 어려운 신경병변성통증(neuropathic pain) 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톨릭대학 김 의숙 박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은행잎 추출물이 대상포진, 사지손상, 당뇨병등과 연관된 흔한 난치성 신경병변성통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람들은 열이나 추위, 터치등의 해가 없는 무해한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심한 통증
을 느낄 수 있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은 신경병변성 통증이 있는 쥐에게 은행잎 추출물이나 위약중 한 개를 투여한 후 추위와 압력에 대한 반응으로 통증이 어떻게 변하는 지를 살폈다.
연구결과 은행잎 추출물이 투여된 쥐들이 추위와 압력에 대한 반응으로 통증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은행잎 추출물 농도를 높일 수록 통증 경감 효과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 은행잎 추출물이 어떻게 통증을 줄이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은행잎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항염 작용및 신경 손상 예방 효과등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 메디칼 투데이
은행잎 추출물, 기억력등 인지기능 개선 및 뇌졸중 뇌손상예방
Posted by 비웰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이 뇌졸중 후 뇌손상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뇌졸중 발병전 은행잎추출물을 매일 투여 받은 쥐들이 투여 받지 않은 쥐들에 비해 뇌손상이 절반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 발병전 은행잎을 투여 받지 않았으나 발병후 5분내 투여받은 경우 전혀 투여 받지 않은 쥐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첫날 동안 뇌손상이 약 60%가량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은행잎추출물의 효과가 인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밝히며 "뇌졸중후 뇌손상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은행잎추출물이 유리기로 부터 세포손상을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heme oxygenase-1'이라는 효소를 높인다"라고 밝히며 "추가 연구에 의한 확증절차를 통해 뇌졸중 발병위험이 높은 사람이나 심장우회술동안 뇌손상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 은행잎추출물이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억력등 인지기능 개선효과
또한 은행잎 추출물(ginkgo biloba)이 기억력 저하를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다른 인지기능에도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행잎 추출물(ginkgo biloba)이 기억력 저하를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다른 인지기능에도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Osnabrueck 대학 연구팀이 밝힌 은행잎 추출물이 감소된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를 본 2414명을 대상으로 한 총 29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연구결과 은행잎 추출물이 장단기 기억력, 집중력, 주의력, 수행능등 전반적인 인지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매우 컸다.
노화와 더불어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능이 저하되는 바 연구팀은 "은행잎 추출물을 장기간 투여하는 것이 선택적 주의력, 일부 수행능및 언어와 비언어적 장기간 기억력등 전반적인 인지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은행잎 추출물이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
약학 / KISTI
약학 / KISTI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은행잎(Ginkgo biloba) 추출물이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난소암은 암으로 인한 여성의 사망원인 중에서 4번째를 차지하며 부인과암(gynecologic cancer)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진단되는 암이다.
미국 보스턴 소재 브리검영 여성병원의 Bin Ye박사는 은행잎과 같은 식물성 물질 중에서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물질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최근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암예방학회에서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난소암이 있는 600명의 여성과 건강한 여성 64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는데 이들 여성들이 사용하는 식물성 물질들은 주로 은행잎, 에키네시아( Echinacea), 세인트 존스 워트(St. John's Wort), 인삼 그리고 콘드로이친(chondroitin)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연구 결과 이러한 물질들 중에서 은행잎만이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한 여성들의 경우 난소암의 위험이 60%나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난소암에 걸리지 않은 정상 여성들의 경우 4.2%가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하였고 난소암에 걸린 여성 환자들의 경우는 1.6% 정도만이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나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한 여성들의 경우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실험실에서 수행된 연구 결과 은행잎의 이러한 난소암 예방 효과가 은행잎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징코라이드(ginkgolide) A와 B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난소암 세포를 저 농도의 징코라이드로 72시간 처리한 결과 난소암 세포의 성장이 80%나 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Ye 박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은행잎 추출물이 여성들의 난소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출판날짜 2005/11/10
소스출처 : http://www.reutershealth.com/archive/2005/11/10/eline/links/20051110elin011.html
정보제공 : KISTI 글로벌 동향 브리핑(GTB)
해외 건강기능성 소재-은행잎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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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건강식품 품목 인기
징코플라본 등 유효성분 규명
징코플라본 등 유효성분 규명
혈액순환·혈행 개선 등에 이용
지난 십 수 년 전 건강보조식품은 아니었지만 국내의 모 제약 회사에 의해 소개돼 엄청난 인기 몰이를 통해 커다란 시장 형성에 이바지했으며 이와 아울러 사용 용매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어 커다란 사회 문제를 일으켰던 소재가 바로 은행잎 추출물이다.
대한 약전에 공식적인 의약품 원료로 수록되어 있지만 식품 공전 및 건강기능식품 공전에도 수록돼 있는 몇 안 되는 소재로 식품 원료로서는 하루 7mg 투여량으로 한정되어 있는 이 소재는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는 지금도 건강식품의 베스트 셀러 중 한 품목으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Ginkgo Biloba´ 라는 학명의 은행나무 잎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이 소재는 현재 일반적으로 24%의 총플라보노이드 및 6% 총테르페노이드의 표준 제품이 일반적이다.
특히 Ginkgoflavone glycosides 및Gingkolides A,B,C 성분이 주유효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동안 주로 혈액 순환 및 혈행 개선이라는 다소 광범위한 효능, 효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이 소재에 관한 다양한 학술적 고찰이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고찰이 요구되고 있다.
먼저 은행잎 추출물의 간 기능 개선 및 간 세포 보호 효능에 관한 연구 내용이 지난 몇 해 전부터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는데 카툴바 대학의 베이리 교수팀에 따르면 파라세타몰로 간 세포를 괴사시킨 랫드를 대상으로 은행잎 추출물을 연속 투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간 세포 재생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Evaluation of hepatoprotective activity of Ginkgo biloba in rats. Indian J Physiol Pharmacol. 2002 Apr;46(2):167-74).
올해 초 상하이 메디컬 센터팀에 의해 실시된 연구에서도 사염화탄소에 의해 강제 손상 유발 랫드를 대상으로 은행잎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임상적으로 충분한 유의성 있는 보호 효과가 관측되기도 했으며 이에 덧붙여 지질 과산화 관련 메커니즘과 관련성을 갖는다는 약물학적 의견도 제시된 바 있다(The effect of Ginkgo biloba extract (EGb 761) on hepatic sinusoidal endothelial cells and hepatic microcirculation in CCl4 rats. Am J Chin Med. 2004;32(1):21-31.).
또한 항우울증 개선제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발기 부전에 관한 효능,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Ginkgo Biloba for anti-depressant-induced sexual dysfunction. J. of Sex & Marital Therapy, 24 139-143, 1998, Trip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of Ginkgo biloba in sexual dysfunction due to antidepressant drugs. Hum Psychopharmacol. 2004 Sep 20).
- 식품음료신문 김양희 기자 (yang275@thinkfood.co.kr)
JAMA의 은행잎 엑스 연구결과에 대한 업계의 반론
약학 / KISTI
학술지 '미국 의사회 잡지'(JAMA)가 2002년 8월 21일호에 수록한 볼 솔로몬씨 등의 '은행잎 엑스를 함유한 보조 식품에 관한 연구'의 내용과 이에 수반하는 보도에 대해 은행잎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연이어 반론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독일의 슈와-베 제약은 "이러한 논문이라고 할지라도 은행잎 엑스의 뇌기능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일본 법인인 슈와-베 그린 에레-브) (東京都)에 의하면 동 사의 반론은 다음의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우선 용량 설정이다. 솔로몬씨는 120mg/日의 양으로 실험을 하였다. 이 양은 '건강한 일반인에 대한 효과 판정을 하기 위한 용량으로는 지나치게 적다’는 것이 지적 사항이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기억이 전부 개선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달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그 정도의 개선 효과는 180-360mg/일의 용량으로 시험이 이루어졌을 경우 얻어지게 된다.
두 번째는 二重盲檢이 확실하게 행해졌는가 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은행잎 엑스는 정제인 것에 대하여 플라시보는 캡슐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의사나 피험자 모두 쌍방의 판별이 용이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솔로몬씨의 논문 그 자체의 객관성 및 신뢰성도 의심스럽다고 한다. 예를 들어 Wechsler (지능판정법)의 기준에 따른 평가, 투여 6주간 후의 평균치에 오류가 있어 실제로는 은행잎 엑스에 유의한 효과가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씨들은 프라시보와 차이가 없다고 한 점이라고 한다.
한편, 常磐植物化學연구소(치바현 소재)에서도 "JAMA의 보고는 수많은 은행잎 엑스의 과학적, 임상적 실험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20년 이상에 걸쳐 125편을 넘는 연구 보고에서는 거의 인지 기능 개선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이 번 한 번의 실험 결과를 보고 이들 보고를 전부 부정하는 것은 성급하다. 또한 JAMA의 보고는 은행잎 엑스의 효과, 효능을 부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보고에 따라 은행잎 엑스의 효과, 효능 전부를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반론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동사는 JAMA의 게재 연구 결과를 수용하여 은행잎 엑스에 “건강 고령자의 치매 예방 효과 없음” “은행잎 보조 식품의 속효성에 의문시” 등으로 보도된 것을 강하게 문제시 삼고 있다. 동사는 "일부 보도에 실린 '치매 예방 효과 없음'과 같은 기재는 JAMA의 보고 내용(기억 기능 개선 효과를 본 것도 있으며, 치매의 발증과 예방에 대한 고찰은 되어 있지 않다)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사실 왜곡이다"라며 코멘트하고 이같은 보도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정보출처 일본 건강산업신문
소스출처 : 일본 건강산업신문
정보제공 : KISTI 글로벌 동향 브리핑(GTB)
(본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정보이용 협약을 맺고 제공되며 저작권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있습니다.)
은행잎 추출물 Ginko Biloba
기능식품 뉴스
은행핑 추출물 (징코빌로바) 에대한 기능식품 뉴스 전재
우리 은행(銀杏)! 인지기능 장애 개선 다발성 경화증 환자 주의력·기억력 ↑
"은행나무(ginkgo biloba) 잎사귀 추출물이 인지기능 장애 증상을 보이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주의력·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도 유의할만한 부작용은 수반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의대 신경학부의 지저스 로베라 박사팀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플로리다州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렸던 제 57차 미국 신경의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은행잎 추출물을 함유한 제제가 기억력 개선에 나타내는 효과를 명확히 입증한 연구자료가 아직껏 확보되지 못했음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연구결과인 셈. 로베라 박사는 "상충되는 정보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능력이나 주의력 등을 평가한 테스트에서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했던 그룹이 비교우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이란 뇌와 척수 등의 중추신경계를 다발성으로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운동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사고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척수를 침범할 경우에는 사지의 운동마비나 감각이상, 배뇨/배변장애 등도 뒤따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양권보다는 미국을 비롯한 서양인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증상이다. 한편 로베라 박사팀은 39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분류한 뒤 각각 은행잎 추출물 또는 위약(僞藥)을 복용토록 하면서 연구를 진행했다.
두 그룹은 성별이나 학력, 다발성 경화증의 유형, 투병기간 등은 물론이고 시험참여에 앞서 실시한 신경심리 테스트 평가결과 등에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동질집단이었다.
그러나 일련의 인지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적잖은 차이를 내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주의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했던 색채구분·단어표현력 테스트에서 은행잎 추출물 복용그룹이 4초(13%) 정도 빠른 반응속도를 보였다는 것.
또 기획력, 의사결정, 목표지향적 행동조정력, 사려깊은 행동 등의 전반적인 실천능력도 위약 복용그룹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 시험에서 색채구분력 테스트는 피험자들을 대형 칼러박스 안에 들어가도록 한 뒤 색채의 이름을 묻고, 곧바로 인쇄된 색깔명칭과 실제 색채가 다른 카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테면 '녹색'이라고 인쇄된 빨간색 카드를 보여준 뒤 인쇄되어 있는 색채를 묻는 식. 아울러 개별단어들을 인쇄하는데 사용된 잉크색을 묻는 항목도 제시됐다.
한편 동양의학에서 오랫동안 천연물 요법제로 사용되어 온 은행잎 추출물은 플라보글리코사이드 (flavoglycosides)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척수손상을 유발시킨 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신경계를 보호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이 이미 시사된 바 있다.
은행잎 추출물에는 또 혈소판 활성화인자(PAF)의 작용을 저해하는 테르펜-락톤(terpene-lactones)도 함유되어 있어 혈관기능을 조절하고,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염증세포들의 혈관 내 협착을 억제하는 효과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오리건州의 경우 이번 연구와는 별도로 2,000여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20%가 은행잎 제제를 복용하고 있고, 이 중 39%가 효과를 보았다는 요지의 보고서가 최근 공개됐었다.
로베라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에게 은행잎 제제를 복용토록 권고하기엔 시기상조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능과 안전성을 좀 더 확실히 입증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능식품 뉴스
은행잎(Ginkgo biloba)
미국의 조지타운 대학 의대 메디칼센터(Georgetown University Medical Center)는 의학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조지타운 대학의 웹사이트에는 이 대학 연구진들이 동물실험결과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성분이 공격적인 암의 위험을 어떻게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 지를 확실히 밝히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2006년 1월~2월호 항암연구저널(journal Anticancer Research)에 발표된 연구보고에 따르면 사람의 유방암과 뇌종양세포를 이식한 쥐를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성분으로 치료한 결과 공격적인 암과 관련한 암세포 수용체의 발현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용체발현의 감소는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성분을 치료에 사용한 쥐는 사용하지 않은 쥐에 비해 유방암종양의 성장을 80%이상 억제하고, 또한 일시적이지만 뇌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으로밝혀졌다.
또한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성분이 이들 암의 공격적인 성향을 줄여주는 고무적인 현상 때문에 공격적으로 퍼지는 암의 초기 치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이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성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년간 이들이 연구해온 말초형 벤조디아제핀 수용체(peripheral-type benzodiazepine receptor: PBR)라는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은행나무는 예로부터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로 불려 졌다.
은행나무의 잎에는 말초혈관 및 신경계의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신비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나 지력이 약해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모세혈관이 약해지면서 말초혈관 및 말초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곧 흔히 말하는 노인성 치매인데, 말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뇌와 신경계가 따라서 약해지며, 그 결과 기억력과 집중력에 장애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말초신경이 촉진되면 이에 따라 자연히 뇌,신경계가 활성화되므로, 두뇌 발달 및 기억력, 집중력 강화 효과를 보게 된다.
은행잎을 의약품으로 처음 연구 개발한 곳은 독일 Dr.Schwabe社로 1966년 최초의 주성분인 Ginkgoflavonoids 를 분리 발표하면서 그들이 말초 및 뇌혈관 순환장애에 치료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후 계속적인 약리작용 및 기전을 연구한 결과 말초혈관 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혈관의 저항감소 및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 항경련 작용등 혈액 및 혈관에 대한 약리작용을 알아냈으며 최근 프랑스 연구소에서 뇌혈류량 증가, 뇌 대사 촉진 등의 뇌기능 순환개선 작용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혈소판 응집촉진물질(Platelet-Activating Factor)이 발견되면서 은행잎과 은행나무 뿌리에 소량함유 되어있는 Ginko biloba의 혈소판 응집저해작용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생화학자, 약리학자들에 의해 깊이 연구되고 있고 그 결과 현재 혈소판 응집저해 ,수술 및 저혈압 등에 의한 쇼크 방지, 항 알레르기(천식치료효과 등), 면역기능 증가, Prostaglandin 생성저해 등 향후 알레르기, 암, 류마치스 등의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불치질환이나 그 영역에 획기적인 예방약물로 기대되고 있어 은행나무에 함유하고 있는 Ginko Biloba는 앞으로 인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약물이 될 것이다.
Subject : 깅코 빌로바 Ginkgo Biloba
깅코 빌로바(Ginkgo Biloba)
은행나무 잎이 의약품으로 쓰여져 온지가 수천 년이나 된다.
한 중국의 문헌에 의하면 은행나무 잎이 약으로 쓰여진 사실이 주전 2천 8백 년에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은행나무 잎을 뇌에 좋고 기관지 천식과 기침에 좋은 약으로 써 오고 있다. 은행나무는 나무들 중 가장 오래된 나무 중의 하나로 공룡들이 지구 위에서 번성할 때부터 있어오던 나무이다.
그 당시의 각종 화석과 같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은행나무를 "살아 있는 화석"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무의 수명도 1천 년이 넘게 산다. 그대로 놓아두면 크기가 30-35미터나 될 정도로 큰 나무로 성장한다.
은행나무는 다른 어떤 나무들 보다 더 병충해 및 공해에 강하다. 은행나무는 병이 들거나 해충으로 인하여 죽거나 병드는 일이 거의 없다.
은행나무는 온대지방이면 아무 곳에서나 자람으로 전 세계에 고루 퍼져 있다. 많은 도시에서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어서 키운다. 모양이 좋고 병충해가 없기 때문이다.
깅코 빌로바는 바로 이 은행나무 잎으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에서 널리 쓰여지고 있는 하나의 생약제이다.
특히 독일에서는 깅코가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년에 약 5백만 개의 깅코 처방이 쓰여지고 있다고 한다.
1 파운드의 깅코 빌로바를 추출해내려면 50 파운드의 은행나무 잎을 처리해야 한다. 즉 은행나무 잎으로 깅코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
징코는 동맥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뇌로 가는 동맥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증진, 정신집중력 증진 및 뇌졸중 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동맥의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게 된다. 동맥경화로 혈관이 막히기도 하지만 혈관이 곧지 않고 굽어져 있는 상태로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좁은 틈을 벌리고 혈액이 돌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깅코가 해준다고 믿어지고 있다.
깅코는 노화방지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깅코는 뇌의 혈액순환만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몸의 다른 부위의 동맥에 대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깅코의 작용 중 가장 뛰어난 것이 뇌에 대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것이지만, 깅코의 작용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밖에도, 강력한 산화방지제 및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 주는 작용하면서 남자들의 발기부전, 기관지 천식에. 알레르기 현상, 이명, 어지러울 때, 편두통 및 레이노즈씨 병 등에도 효능을 내고 있다.
깅코가 망막질환에도 효과를 내는 것을 보아서 알듯이, 깅코는 미세 혈관이나 소형 동맥의 혈액순환도 도와준다.
깅코는 은행나무 잎 추출물을 24%로 표준화시킨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으며 바로 이 농도가 가장 보편적으로 쓰여지고 있다.
깅코의 작용
깅코의 작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막의 기능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포막의 기능과 세포의 건강은 비례한다.
세포막의 기능과 세포의 건강은 비례한다.
즉 세포막이 튼튼하게 남아있는 한 세포의 핵, 미토콘드리아 등의 기능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세포막의 많은 부분이 지방질로 되어있다. 모든 지방질은 산소유리기에 아주 약하다. 즉 세포막은 산소유리기에 아주 약한 것이다.
이렇게 산소유리기에 약한 세포막을 깅코가 안정시켜 준다는 것은 세포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다.
세포막은 세포를 보호하는 최일선에 있다. 뿐 아니라, 세포막에서 체액의 교환이 일어나고, 각종 전해질이 오가며, 산소 및 혈당을 받고 신진대사 끝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노폐물을 내어 보내는 장소가 바로 세포막인 것이다.
세포막을 안정시키는 깅코가 가장 적합하게 작용하는 세포들이 있다면, 신경세포들 보다 더 잘 맞아 들어가는 것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신경세포들의 구성은 다른 세포들 보다 지방질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뇌 세포는 온 몸의 어떤 세포들 보다 훨씬 더 높은 농도의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다. 즉 뇌 세포들은 산화작용에 아주 약한 것이 특징이다.
뇌 세포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혈당과 산소에 아주 예민하다는 것이다. 즉 다른 세포들은 어느 정도 낮은 혈당이나 산소의 상태에서도 그 기능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다가 혈당과 산소가 재보충 되면 별 이상 없이 정상화된다.
그러나 뇌 세포들은 혈당이나 산소가 부족하면 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 되돌아 올 수 없을 정도의 해를 받게 된다.
뇌졸중 환자나 산소결핍증에 빠졌던 사람들이 영구적인 불구가 됨을 보면 알 수 있다.
동물들에게 혈당과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깅코가 뇌 세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라는 실험들이 있었다.
이 실험들에 의하면, 놀랍게도 깅코가 혈액순환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세포들의 혈당과 산소의 수요를 줄여 가면서 뇌 세포의 기능을 상당히 오래 동안 거의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지속함을 관찰했다고 한다.
위의 두 가지 사실을 합해서 도출해낼 수 있는 결론은, 깅코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뇌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아주 중요한 사실로서 뇌가 노쇠화하는 과정에서 깅코가 담당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깅코의 뇌 조직에 대한 다른 기능은 다음과 같다. 뇌나 신경은 신경전도 물질들이 있어야 그 기능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깅코가 이들 신경전도 물질의 전도속도를 빠르게 해 준다는 것이다. 특히 히포캄포스로 가는 신경의 아세칠콜린의 작용을 정상화 시켜준다.(히포캄포스는 기억장치가 되어 있는 곳으로 알츠하이머씨 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히포캄포스가 상해 있다)
깅코는 혈관 벽에 작용함으로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정맥에는 정맥 내막에 강장작용을 함으로서 어느 정도의 긴장을 조성함으로서 조직으로부터 오는 각종 노폐물을 뽑아내는데 효과적으로 되며, 동맥에도 내막에 작용하여 동맥을 이완시킴으로서 혈액순환을 돕게 된다.
그런데 깅코의 위와 같은 작용은 빈혈상태가 조성된 부위에서 더 활발하게 나타난다.
깅코의 선별적인 혈액순환 개선은 뇌에서 그 작용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른 약들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모든 혈관에 고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건강한 쪽의 동맥이 더 많은 확장효과를 갖게 됨에 따라 현재 혈액공급이 잘 안 되는 부분(예를 든다면, 뇌졸중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부분)으로부터 혈액을 끌어감으로서 병든 부위의 혈액순환에 오히려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 줌으로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에 관한 한 혈관 벽에 대한 작용과 혈액 자체에 대한 작용으로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게 되어 있다.
치료효과
1) 깅코는 현재 장수에 대한 중요한 영양제로 등장하고 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기억력과 정신 집중력이 떨어지고 각종 노화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중화시킬 수 있는 요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기억력과 정신 집중력이 떨어지고 각종 노화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중화시킬 수 있는 요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2) 뇌의 기능을 올려준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뇌의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뇌 기능장애가 오게 된다.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뇌의 지구력 등이 다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 및 어지럽거나 이명이 생기게 된다. 늙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게 된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뇌의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뇌 기능장애가 오게 된다.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뇌의 지구력 등이 다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 및 어지럽거나 이명이 생기게 된다. 늙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게 된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뇌 혈액순환 장애로 오는 우울증에는 다른 우울증 치료제 보다 깅코가 더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원인을 제거함으로 우울증을 고치기 때문이다.
인한 원인을 제거함으로 우울증을 고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뇌의 노쇠현상에 대한 깅코의 작용은 아주 인상적이다. 많은 경우에 기억력을 증신 시킴은 물론 거의 모든
면의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주게 된다. 깅코의 이런 작용은 처방약인 하이더진(hydergine)이란 약과 맞먹는다.
면의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주게 된다. 깅코의 이런 작용은 처방약인 하이더진(hydergine)이란 약과 맞먹는다.
네델란드에서 있었던 깅코의 뇌작용에 대한 연구조사의 결과는 깅코의 작용에 대한 의심을 씻어 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년 이내의 기억력 장애와 뇌의 노쇠현상을 보여주는 사람 99명을 선택해서 한 쪽에는 깅코를 복용시
켰고, 다른 한 쪽에는 위약을 복용시킨 후 이 두 집단에 대한 비교를 해 보았더니 깅코를 복용시킨 집단은 72% 의
사람들이 임상적인 개선이 있었던 반면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은 오직 8% 만이 임상적인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역할을 했다. 2년 이내의 기억력 장애와 뇌의 노쇠현상을 보여주는 사람 99명을 선택해서 한 쪽에는 깅코를 복용시
켰고, 다른 한 쪽에는 위약을 복용시킨 후 이 두 집단에 대한 비교를 해 보았더니 깅코를 복용시킨 집단은 72% 의
사람들이 임상적인 개선이 있었던 반면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은 오직 8% 만이 임상적인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뇌의 기능과는 다른 상황인 뇌부종에 대한 깅코의 작용을 동물실험을 통하여 연구조사해 본 결과 깅코가 뇌부종에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3) 깅코의 노쇠화된 뇌에 대한 친화력이 돋보인다. 같은 양의 깅코를 주사해 늙은 사람의 뇌와 젊은 사람의 뇌를 비교해
보았더니 젊은 사람 뇌의 혈액순환에 대한 깅코의 작용이 20% 정도 늘어나는 반면에 늙은 사람 뇌의 혈액순환에 대한
깅코의 작용은 70% 나 되었다고 한다.
보았더니 젊은 사람 뇌의 혈액순환에 대한 깅코의 작용이 20% 정도 늘어나는 반면에 늙은 사람 뇌의 혈액순환에 대한
깅코의 작용은 70% 나 되었다고 한다.
4) 기억력을 올려 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깅코의 기억력 제고가 거의 즉각적이다. 불란서에서 있었던 연구실험인데, 기억
력 장애가 온 사람들로 평균나이가 69세에 이른 18명에게 깅코를 투여하고 다른 집단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후 기억력
에 대한 조사를 해 보았다. 깅코를 복용한 사람들은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기억력에 대한 증진이
있었다.
력 장애가 온 사람들로 평균나이가 69세에 이른 18명에게 깅코를 투여하고 다른 집단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후 기억력
에 대한 조사를 해 보았다. 깅코를 복용한 사람들은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기억력에 대한 증진이
있었다.
5) 초기 알츠하이머씨 병의 진전을 느리게 만든다. 독일에서 있었던 연구실험 결과이다. 알츠하이머씨 병이라고 진단을
받은 사람들 40명에게 깅코를 투여했더니, 이들의 기억력에 개선이 있었고 몸 움직임에도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알츠하이머씨 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 그러나 유리기에 의한 산화작용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깅코는 동맥의 혈액순환도 돕지만 강력한 산화작용을 갖고 있다. 따라서 깅코의 알츠하
이머씨 병의 진전을 느리게 해 주는 성질을 보여 준 것이다.
받은 사람들 40명에게 깅코를 투여했더니, 이들의 기억력에 개선이 있었고 몸 움직임에도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알츠하이머씨 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 그러나 유리기에 의한 산화작용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깅코는 동맥의 혈액순환도 돕지만 강력한 산화작용을 갖고 있다. 따라서 깅코의 알츠하
이머씨 병의 진전을 느리게 해 주는 성질을 보여 준 것이다.
6) 깅코는 알츠하이머씨 병에만 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치매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 작용은 알츠하이머씨
병에 대한 효과와 같다.
병에 대한 효과와 같다.
7) 말초혈액 순환을 돕는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조금만 걸음을
걸어도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된다. 대개 양 쪽 종아리 부분에 통증이 온다. 이는 다리로 가는 동맥의 혈액순환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동맥경화증의 병이다. 이런 경우에 깅코를 쓰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이는 깅코의 혈액순환에 대한 긍정적인 작용일 뿐 아니라, 이 병이
있을 때 다리에 발생하는 유리기를 처리하는 깅코의 산화방지제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걸어도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된다. 대개 양 쪽 종아리 부분에 통증이 온다. 이는 다리로 가는 동맥의 혈액순환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동맥경화증의 병이다. 이런 경우에 깅코를 쓰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이는 깅코의 혈액순환에 대한 긍정적인 작용일 뿐 아니라, 이 병이
있을 때 다리에 발생하는 유리기를 처리하는 깅코의 산화방지제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때 생기는 통증은 발가락 몇 개에 퍼지기도 하나 발목 아래 전체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양말 통증) 통증은 대개가
저리거나 쏘는 것 같다. 그러나 걷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밤이나 낮이나 계속해서 있는 경우는 동맥의 병이 심각한 것
으로 보아도 된다. 피부색이 보라색을 띄우기 시작하면, 중증의 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병이 더 진행되었을 때에
는 피부가 마르고 부위의 털이 빠지면서 발톱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면서 잘 부서진다.
저리거나 쏘는 것 같다. 그러나 걷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밤이나 낮이나 계속해서 있는 경우는 동맥의 병이 심각한 것
으로 보아도 된다. 피부색이 보라색을 띄우기 시작하면, 중증의 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병이 더 진행되었을 때에
는 피부가 마르고 부위의 털이 빠지면서 발톱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면서 잘 부서진다.
이 병의 치료는,
첫째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금연을 해야하며,
첫째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금연을 해야하며,
둘째, 적당한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 다음에 아주 심한 병일 때에는 수술을 받아야 하나 트렌탈이란 약을 투여하여
효과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깅코와 트렌탈의 효과를 비교해 보면 깅코가 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효과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깅코와 트렌탈의 효과를 비교해 보면 깅코가 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가격 면이나 부작용 면으로 볼 때에도 깅코가 월등하다.
8) 남자들의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뇌나 말초혈액 순환을 돕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혈액순환부전으로 오는
남자들의 발기 부전증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서 발기부전을 원인부터 고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얻어
지는 효과이다. 이때에 깅코를 상당히 오랜 기간을 써야 한다. 최소한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 1년 반 정도를
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빠른 경우에는 6-8주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일 복용량은 120 밀리그램이다.
남자들의 발기 부전증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서 발기부전을 원인부터 고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얻어
지는 효과이다. 이때에 깅코를 상당히 오랜 기간을 써야 한다. 최소한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 1년 반 정도를
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빠른 경우에는 6-8주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일 복용량은 120 밀리그램이다.
9) 이명에도 깅코가 쓰인다. 만성 이명은 현대의학으로도 아주 고치기 어려운 병이다. 그러나 깅코의 안전성과 이 방면
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성질을 이용해서 비교적 장기간 몇 달 동안 깅코를 써 볼만하다. 물론 이때 다른 영양
보충제도 같이 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에 따라서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게 된다.
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성질을 이용해서 비교적 장기간 몇 달 동안 깅코를 써 볼만하다. 물론 이때 다른 영양
보충제도 같이 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에 따라서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게 된다.
10) 내이성 난청일 때 깅코를 써 볼 수 있다. 특히 내이의 혈액순환 부전으로 인한 난청이나 귀가 멀었을 때에는 깅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를 볼 수 있다.
11) 노인성 망막질환이 있을 때 깅코의 역할이 클 수 있다. 뇌나 내이의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깅코가 쓰이듯이 망막
질환이 혈액순환의 장애로 온 것이면 깅코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질환이 혈액순환의 장애로 온 것이면 깅코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많은 경우에 노인성 망막질환이 순환장애로 온다. 깅코의 작용은 혈액순환을 도와도 주지만 산화방지제로서의 역할
도 있어 유리기에 약한 망막을 보호하는 데에는 아주 이상적인 영양 보충제라고 볼 수 있다.
도 있어 유리기에 약한 망막을 보호하는 데에는 아주 이상적인 영양 보충제라고 볼 수 있다.
12)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에게 깅코가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염증이 있을 때에는 많은 경우
에 혈소판 활성 요소(platelet activating factor)가 있어야 알레르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깅코의 성분이 바로 이 요소를
비활성화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하여 현재 유럽에서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에 혈소판 활성 요소(platelet activating factor)가 있어야 알레르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깅코의 성분이 바로 이 요소를
비활성화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하여 현재 유럽에서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13) 최근의 이중 맹검법으로 알려진 바는 생리전 증후군에도 깅코가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생리전 증후군의 특징은 체액의 효과적인 교환이 잘 일어나지 않고 모세혈관의 혈액순환 상태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깅코가 이런 상태에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생리전 증후군에 효과를 보게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같은
이유로 원인 없이 몸이 붓는 데에도 깅코를 써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다. 깅코가 이런 상태에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생리전 증후군에 효과를 보게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같은
이유로 원인 없이 몸이 붓는 데에도 깅코를 써서 효과를 볼 수 있다.
14) 이 밖에도 깅코는 혈압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을 올려주고, 혈액순환 장애로 올 수 있는 탈모증에도 효과
가 있고, 잇몸의 병을 없애는 데에도 한 몫을 한다.
가 있고, 잇몸의 병을 없애는 데에도 한 몫을 한다.
깅코가 많이 있는 음식 :
깅코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나무 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영양보충제로 복용해야 한다.
깅코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나무 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영양보충제로 복용해야 한다.
얼마나 복용하나? :
깅코의 복용량은 하루에 120 밀리그램을 2-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특별한 경우에는 하루에 240 밀리그램을 복용하기도 한다. 깅코는 경구 투여를 하더라도 소화기 계통에서 잘 흡수가 된다.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깅코의 흡수 과정을 조사해 보았더니, 깅코 복용 후 1시간 반만에 최고치의 혈중 농도를 보여 주었다. 이는 깅코의 흡수가 위쪽 장에서 흡수됨을 의미한다.
또한 투여한 양의 60% 의 수치가 흡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깅코의 경구 투여는 상당히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깅코의 부작용은 아주 드문 편이다.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등이 올 수 있다.
은행잎 엑기스의 특성과 이용성기태
깅코의 복용량은 하루에 120 밀리그램을 2-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특별한 경우에는 하루에 240 밀리그램을 복용하기도 한다. 깅코는 경구 투여를 하더라도 소화기 계통에서 잘 흡수가 된다.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깅코의 흡수 과정을 조사해 보았더니, 깅코 복용 후 1시간 반만에 최고치의 혈중 농도를 보여 주었다. 이는 깅코의 흡수가 위쪽 장에서 흡수됨을 의미한다.
또한 투여한 양의 60% 의 수치가 흡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깅코의 경구 투여는 상당히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깅코의 부작용은 아주 드문 편이다.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등이 올 수 있다.
은행잎 엑기스의 특성과 이용성기태
1. 기술의 개요
□ 은행(Ginkgo biloba L.)은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세계적으로 은행나무과에는 오직 은행나무 1속, 1종만이 있다. 은행나무의자생지는 중국 양자강하류 천복산이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할아버지가심어 손자가 열매를 따먹는다 해서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른다.
□ 은행잎 엑기스는 독일에서는 1965년에, 프랑스에서는 1974년에 혈관장애, 혈류 개선 및 치매증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의약품으로 이용되기시작하였고, 이탈리아, 스위스,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도 독일 및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의약품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영국, 캐나다 및 일본은 건강식품으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 식품형태로 유통된다.
□ 은행잎 엑기스의 의약품이나 식품 등의 상품규모는 세계적으로 연간약 10억 달러에 이른다. 독일은 1989년에는 약 4억2,000만 마르크(2,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랑스도 은행잎 엑기스제 타나칸(Tanakan)이 125%의 성장률로 약 8억 프랑(1,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방제약에서 징코민, 선경제약에서 기넥신이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고, 은행잎은 1995년에 624톤(2,998,000달러)을수출하였다.
□ 은행잎에는 인체의 프리라디칼(유해산소) 제거, 세포막 보호, 혈관질환개선, 혈압 강하작용 등을 가진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혈액순환 개선, 혈전 제거, 혈액노화 예방, 피부노화 억제, 건성피부 보호 및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각종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 은행잎의 기능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유럽의약품원료용에는 처리의용이성 때문에 케톤계 용매나 에스테르계 용매 등을 사용한 추출정제법이 많이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에탄올 및 물만을 용매로 사용하여추출하며, 신선한 은행잎 500kg 정도로부터 은행잎 엑기스 1kg 정도를얻는다.
2.은행잎 엑기스의 특성
□ 약재로 사용되는 은행잎은 낙엽이 되기 전 가장 완숙한 푸른 잎으로,보통 9~10월 사이에 수집하여 그늘에서 건조하거나, 급속탈수법으로건조한 것이다. 이 푸른 잎의 성상을 보면 길이 3~8cm, 너비 4~8cm,잎자루 2~7cm이고, 초록색을 띠며, 엽맥은 부채 살 모양으로 잘게 갈라진 평행맥인데, 선단 중간에서 2개로 갈라져 있고, 엽연은 끝쪽 부분에 얕게 1~3개로 갈라져 있다. 생잎일 경우 짙은 녹색을 띠면서 모양이 완전하면 성숙된 것이 품질이 좋은 것이고, 건잎일 경우 황록색을띠며, 부서지지 않은 것일수록 좋다.
□ 민간 및 한방에서의 은행잎 사용 예
○ 한방과 민간에서는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白果)라 하여 폐와위를 깨끗하게 해주거나 진해, 거담에
약제로 쓰고 있다. 옛 서적에는 진해제로 쓰며, 소변의 빈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는 내용이 있다.
○ 한방과 민간에서는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白果)라 하여 폐와위를 깨끗하게 해주거나 진해, 거담에
약제로 쓰고 있다. 옛 서적에는 진해제로 쓰며, 소변의 빈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는 내용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온하게 하고, 천식과기침을 진정시킨다”는 기록이 있다.
○ 그리고 중약대사전에도 “은행잎은 심장의 기능을 돕고, 폐에 효험이 있으며, 설사를 멎게 하고, 가슴앓이
(현대의학으로 협심증 등 심장질환), 가래, 천식, 수양성 하리(水樣性下痢),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는 내용이 있다. 이로써 은행잎이 혈액순환 촉진 및 혈관확장 작용, 항균작용, 항알레르기 효과 등
을 지니고 있어서 위와 같은 질환치료에 옛날부터 장기간 사용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현대의학으로 협심증 등 심장질환), 가래, 천식, 수양성 하리(水樣性下痢),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는 내용이 있다. 이로써 은행잎이 혈액순환 촉진 및 혈관확장 작용, 항균작용, 항알레르기 효과 등
을 지니고 있어서 위와 같은 질환치료에 옛날부터 장기간 사용해 왔음을 알 수 있다.
□ 은행잎 엑기스 성분
○ 은행잎 엑기스 중의 유효한 성분은 플라보노이드배당체와 테르펜이다. 플라보노이드배당체는 케르세틴
(quercetin), 켐페롤(kaempferol)과이소람네(isorhamnetin)이며, 특이한 것으로 케르세틴 또는 켐페롤글루
코람노시드의 쿠말산에스테르이 있다. 플라보노이드배당체는24%, 테르펜은 6%를 함유하고 있다.
○ 은행잎 엑기스 중의 유효한 성분은 플라보노이드배당체와 테르펜이다. 플라보노이드배당체는 케르세틴
(quercetin), 켐페롤(kaempferol)과이소람네(isorhamnetin)이며, 특이한 것으로 케르세틴 또는 켐페롤글루
코람노시드의 쿠말산에스테르이 있다. 플라보노이드배당체는24%, 테르펜은 6%를 함유하고 있다.
○ 은행잎만이 함유한 특유의 성분으로 테르펜의 빌로발리드(bilobalid)와 징코라이드(ginkgolide) A, B, C가 있
고, 이 중 명확하게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징코라이드B이다. 징코라이드B는 혈소판활성화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에 대하여 특이한 길항작용이 강력하여 혈소판응집이나 혈전증의 저해제가 된다.
고, 이 중 명확하게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징코라이드B이다. 징코라이드B는 혈소판활성화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에 대하여 특이한 길항작용이 강력하여 혈소판응집이나 혈전증의 저해제가 된다.
○ 플라보노이드류는 말초신경의 확장, 관혈관 확장작용 등으로 함께 혈관 내막장해를 억제하고, 신경전달물질
과 수용체에서 뇌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 수용체에서 뇌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초성 혈류장애 이 외에도 뇌동맥경화에도 개선작용이 있고, 고령자의 어지럼증상을 감소시키고, 기억력 개
선이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선이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은행잎의 효과는 이러한 혈관관계의 개선을 기초로 많은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 어깨 결림, 심장동계, 협심증, 두통, 건망, 노인성노망, 빈뇨, 분뇨 등 다른 당뇨병성의 혈관병에도 개선
작용이 있다고 한다.
작용이 있다고 한다.
□ 재배환경에 따른 성분 변화
○ 은행잎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배당체, 테르펜락톤, 알킬페놀의 함유량은 계절이나 재배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 은행잎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배당체, 테르펜락톤, 알킬페놀의 함유량은 계절이나 재배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플라보노이드배당체 함유량은 봄에 가장 많고, 여름에 들어와 일단 감소하나 가을에는 다시 증가한다고 한다.
알킬페놀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또한 양 성분 모두 일광의 조사강도나 일조시간 등 재배환경에 의한
함유량 변화는 거의 없다. 테르펜락톤은 봄에는 함량이 적고 여름에들어서 함량이 증가한다.
알킬페놀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또한 양 성분 모두 일광의 조사강도나 일조시간 등 재배환경에 의한
함유량 변화는 거의 없다. 테르펜락톤은 봄에는 함량이 적고 여름에들어서 함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다시 함량이 저하한다.
○또한 일광의 조사강도나 일조시간 등 재배환경에 의하여 함유량의차이가 있고, 일광의 조사강도가 강하고,
일조시간이 길수록 테르펜락톤의 함유량도 많다.
일조시간이 길수록 테르펜락톤의 함유량도 많다.
이것은 일광에 의하여 테르펜락톤의 생합성이촉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분 함량의 변화로부터 은행잎 엑기스용으로는 은행을 햇볕이 잘 드는 조건에서 재배하는 것이 중요
하고, 그수확은 여름이 지나면 빨리 하는 것이 좋다.
하고, 그수확은 여름이 지나면 빨리 하는 것이 좋다.
□ 은행잎 엑기스의 생리작용
○ 징코라이드와 혈소판 활성인자
○ 징코라이드와 혈소판 활성인자
∙ 혈소판 활성인자는 IgE감작토끼호염기구에서 항원자극에 의하여 방출되어 혈소판을 활성화하는 액성인자로
발견되었다. 징코라이드는PAF에 특이적인 저해물질이다.
발견되었다. 징코라이드는PAF에 특이적인 저해물질이다.
○ 은행잎 엑기스의 혈액 및 순환계에 대한 작용
∙ Krieglstein들은 은행잎 엑기스를 래트에 투여하면 뇌혈류량이50~100%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래트의 두부동맥에 미세구(50㎛)를 주입하여 인공적으로 혈전증을 일으키면 폐색 측 뇌반구의 혈류량이
감퇴한다.
감퇴한다.
그러나 인공혈전증을 일으키기 이전에 은행잎 엑기스를 매일 투여하면 뇌혈류량의 감퇴를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행잎 엑기스의 혈류 개선작용은 그 혈관 및 혈액 유동성에 대한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 있다. 은행잎 엑기스의 혈류 개선작용은 그 혈관 및 혈액 유동성에 대한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은행잎 엑기스의 염증 및 호흡기에 대한 작용
∙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알레루겐주사에 의한 염증발생을 조사하는 이중맥검시험에서 은행잎 엑기스는
8시간 후의 관찰에서 부종의상태를 유의적으로 억제한다.
8시간 후의 관찰에서 부종의상태를 유의적으로 억제한다.
천식 환자에게 은행잎 엑기스를 3일간복용시킨 후 집먼지, 진드기 또는 화분알레르겐을 흡입시키면 즉시 형
기도 수축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어 6시간 후의 기도반응성 항진도억제 경향을 나타내는 등의 임상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기도 수축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어 6시간 후의 기도반응성 항진도억제 경향을 나타내는 등의 임상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 은행잎 엑기스의 중추신경계에 대한 작용
∙ 뇌에 대한 산소공급량이 감소하면, 산소부족으로부터 효율적인 산소생산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 경우 뇌는 필요한 에너지를 포도당을 혐기적 조건에서 대사함에 의하여 확보된다.
그러나 혐기적 대사로 얻는 에너지는 호기적 조건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적어 필연적으로 많은 포도당이
필요하다. 또한 혐기적 대사에서는 포도당 대사산물로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비례적으로 수반한다.
그러나 혐기적 대사로 얻는 에너지는 호기적 조건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적어 필연적으로 많은 포도당이
필요하다. 또한 혐기적 대사에서는 포도당 대사산물로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비례적으로 수반한다.
축적된 젖산은 뇌조직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저산소상태 후의 뇌기능 회복에는 젖산축적이 적은 것이 결정적 조건이 된다.
3.은행잎 엑기스에 대한 기타 연구 활동
□ 국내에서는 몇몇 제약회사에서 은행잎 엑기스의 개발에 대한 초보적인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훌륭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독성, 약리 및 임상실험 등의 체계적인 연구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외국 특히 유럽에서는 현재 은행잎 엑기스제제(정제, 액제, 좌제,주사제 등)의 단미제 및 복합제로 이용되고 있다.
□ 은행잎 엑기스 주 유효성분인 징코플라본글리코시드(ginkgoflavonglycoside)의 각 성분에 대한 분리 및 함량 분석연구와 은행잎 엑기스에도 소량함유되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 약리적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징코라이드 및 빌로발리드에 대한 분리 및 특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항암효과가 있음이 밝혀진 Seven Long ChainPhenols 화합물인 anacardic Acid, bilobol 및 cardanol이 1986년 일본의동경약대 Itokawa 등에 의해 분리 및 확인되었으며, 그 외의 특이화합물인 bilobetin, ginkgetin, isoginkgetin, sciadopity 등의 비플라본(biflavone)이 검출되는 등 은행잎에 들어 있는 유효 생리활성 물질들에대한 화학적 연구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 은행잎을 의약품으로 처음 연구 개발한 곳은 독일 Dr. Schwabe사로Peter 등 연구원들이 1966년 최초의 주성분인 ginkgoflavonoids를 분리발표하면서, 그들이 말초 및 뇌혈관 순환장애에 치료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후 말초혈관 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혈관의 저항감소 및콜레스테롤 감소, 혈관 항경련작용 등 혈액 및 혈관에 대한 약리작용을알아냈으며, 최근 프랑스 연구소에서 뇌혈류량 증가, 뇌대사 촉진 등의뇌기능 순환개선 작용을 보고하였다.
□ 혈소판 활성화인자가 발견되면서 은행잎과 은행나무 뿌리에 소량 함유되어 있는 징코라이드(ginkgolides)의 혈소판 응집 저해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현재 혈소판 응집 저해, 수술 및 저혈압등에 의한 쇼크 방, 항알레르기(천식치료효과 등), 면역기능 증가, 프로스타글란딘 생성 저해 등 혈소판 활성인자 길항제는 향후 알레르기,암, 류머티즘 등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불치질환이나 그 영역에 획기적인 예방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 은행잎에만 존재하는 빌로발리드(bilobalide)화합물은 현재 독일에서 새로운 신경계 약물로 깊이 연구되고 있는데 주로 뇌신경계, 척수신경계,근신경계 및 Neurotransmitter에 대한 약효를 입증하여 향후 노인성 치매, 노인성 천식, 심장질환 등과 같은 노인성 질환의 치료약물로, 그리고 퇴행성 뇌 및 척수신경계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밖에 은행나무에 특이하게 존재하는 유효 생리 활성물질에 대해서도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많은 약리학적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4. 맺는말
□ 장수사회의 구축화 촉진과 함께 식품의 영양성분 중에서 생리 활성의기능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사회현상에서 건강관리의 문제로 성인병 관련의 제증상, 특히 노인성과 관련된 혈관장애 개선, 뇌기능(brain function) 및 기억력 감퇴(memory impairment) 개선을 위한
약물 개발로 은행잎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5. 참고문헌
1. “은행잎 엑기스의 특성과 이용”, 1-7, 40(5), Takagaki, R., J. New food
industry(1998)
2. “로얄젤리와 은행잎의 특성”, 49-54, 40(2), Nakashima, J., New food
industry(1998)
3. “은행잎 추출물의 연구 현황”, 선경인더스트리 생명과학연구소
4. “은행잎 엑기스의 건강 촉진 유용성”, 28-31, 40(5), 식품공업(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