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5일 호남선 연산역에서
경원선 연천역에 남아있는 급수탑과 더불어
호남선,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화강암석조 급수탑과 우물을 살펴 봅니다.
이 철도 급수탑은 증기기관차의 물을 보충하기 위한 시설로
우리나라 철도사에 중요한 시설이며
기념비적인 구조물로 몇개소만 남겨두고 모두 철거된 상태..
호남선 연산역 전면 모습... (연산역: 계룡역과 논산역 사이에 있음)
급수탑 종합 안내 게시판..
화강암 석조의 급수탑 전경...
급수탑 아래에 있는 우물..
급수탑 안내판 그리고 급수탑과 우물..
오랜만에 내리는 비속의 급수탑 전경..
급수탑과 부근의 쉼터...
철도를 황단하는 육교 위에서 본 급수탑..
기차문화 체험교실의 겉모습의 일부분..
멀리 계룡을 거쳐 서대전으로 길게 이어지는 호남선.. 연산역 구내 모습..
때마침 들어오는 용산역행 1508호 무궁화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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