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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8 mode 에서 Fox/Hound모드 운용요령

위 교신 예문은.. F/H 모드로 완벽하게 교신에 성공된 모습입니다. 예문 2)번에서, -7은 현재 응답국이(HL1FY) 상대국의 신호를 수신한 리포트입니다(-7db). 오른쪽의 +04는 상대국이(7Q7EMH) 나에게 보내준 리포트입니다(+04db). 실제로 교신이 완료되고 팝업이 뜨면, 교신리포트는 위와 다를 수도 있읍니다. 예문 2)번▶ 7Q7EMH국이 HL1FY국에게 RR73를 주고, 다음은 UA1CEI 국과 교신할꺼다 라는 뜻입니다. 예문 3)번▶ 7Q7EMH국이 UA1CEI국에게 RR73를 주고, 다음은 JA2FXV 국과 교신 예정임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WSJTX(FT8) 프로그램에서 위 예문과 같은 상태가 되면, 교신 완료된 조그만 팝업이 뜨게 되는데, OK를 클릭해서 로그에 저장하면 교신은..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다지요??

지난 2024년 1월 17일자로 받은 DXCC-DIGITAL AWARD에 이어서 내킨김에 BAND별 DXCC에 도전하기로 하고 받은 BAND별 첫번쩨 AWARD가 도착했습니다. 지난달 2월 28일에 신청하고 오늘 3월 25일에 도착했습니다.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다지요?? 나이 80이 넘어 배운 DIGITAL통신으로 DXCC까지 도전하고 받은 AWARD... 내킨김에 BAND별 DXCC에 도전하고 받은 DXCC-10M입니다.... 신청하고 거의 한달을 기다린 끝에 도착한 우편물... 처음 받던 날 보다는 감격이 덜 했지만서도 반갑긴 마찬가지.... 위 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상위 주파수에서 부터 순서적(?)으로 도전하고 열심을 내고자 합니다. 다만 안테나가 50M Lo..

HAM life 60여년의 결실(?)을 DXCC award로~~!

기억도 가믈가믈 1959년인가?? 제가 KARL에 가입하고 회원번호 No-356번으로 SWL HL-6048이라는 SWL번호를 부여받아 아마추어무선에 입문하던 때 부터... 10년이 지난 1968년에 광주전파감시국에 까지 내려가서 제3급 아마추어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1969년에 HL4FY라는 Call Sign을 부여 받은 날..... 그때의 감격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QTH QSY 50m.. 신고하지 않은 이유로 강제 패국되고 1년이나 지나서 재개국 또 다른 Call sign HM4HV를 받았고 1972년 서울광운대학교에서 제2급아마추어무선기사에 합격하고 지금의 HL1FY Call보다 의욕적으로 활동했었던 날들... 대구의 ex/HL5CO님의 고물 짝퉁 M2를 인수하고 그야말로 REMODEL..

수원 화성 순회 일주 사진첩

2023년 12월 19일 수원역을 출발하여 팔달문을 기점으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 남포루 → 서포(鋪)루를 지나서 시계방향으로 서장대을 오르고 서포(砲)루 → 화서문 → 장안문 → 북수문(화흥문)을 지나고 동북포(鋪)루를 거쳐서 동장대(연무대)애 도착합니다. 이어서 동북공심돈 → 창룡문 → 동포루 등을 지나고 남수문에 도착하고 시장들이 운집한 시장골목을 지나 다시 팔달문에 이르는 순회 일주 코-스를 마감합니다. 다만, 이번 걷기에 행궁을 답사하지 못했는데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헹궁을 꼭 답사하기로 마음 속으로 다집해 봅니다.

"HL1FO" 만남의 자리를 위한 특별한 번개모임에 참석하고...

원래 번개모임이란 예고되지 않고 갑짜기 모임을 갖는 것... 그간에 소원했던 원로급 올타 맴버들 중에 HL2BM님과 HL1FO님을 뵌지 오래인데.... 순서로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원주를 찾아 뵙는 것이 순서이고 도리겠지만 2024년 따뜻한 춘삼월에 원주는 방문하기로 미루고 우선은 교통거리가 가까운 HL1FO님을 모셔 번개모임을 갖게 됩니다... 그간에 백방으로 모시기를 원했지만 HL1FO님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만나 뵙기가 무척 어려웠던 것은 ... 정신적 어려움으로 잘 다니시던 길 마져 찾기가 어려운 사실... 모시고 나오고, 또 모셔다 드려야 하는 처지라서... HL1KR의 주선으로 김영학님의 희생과 봉사로 성사되었습니다. 연락이 되고 이를 아는 분만 모이는 2023년이 저물가는 12월 15일 점..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명동 신세계 앞 (12월12일 밤 22:00)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명동 신세계 앞 (12월12일 밤 22:00) 매해마다 되풀이 되는 말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보내면서~" 2023년 12월 12일 밤 22:00 명동 신세계 앞 밤 풍경을 잡아서 드립니다. 어쩨요?? 이제 연말 분위기가 조금 풍기나요??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기상으로 승천하는 용의 해(갑진년) 2024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좀 빠른가요?? Merry Christmas and Happ New year~!!! (배경음악이 좀 깔렸어야 했는데....죄송~!) 자료제공: 파이넨셜신문 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