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을 찾아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시작되기 전(4월 16일)에 다녀올 계획을 세웠으나 갑짝스런 교육일정에 묶여서 축제가 무르익는 4월 22일에야 찾게된다. 이번이 3번째 찾는 고려산.계획보다 불과 일주일 늦었는데, 극심한 봄가믐으로 시들어가는 진달래.. 산행길에는 흙 먼지가 풀썩일 정도로 선행자를 따라가기가 힘든다.   백련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정상을 밟고 고인돌지구와 적석사를 따라 하산한다.   TRANGGLE_GPS상에 나타난 기록물.. (APP관련자료 http://www.tranggle.com)   백화사 입구에서 백화사까지의 진입로 주변풍경...   백화사로 올라가는 길에서...   연등준비에 한참인 백화사와 고목 그리고 진입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등산로 모습..   고려산 오련지와 오련지의 유래를 안내하는 표지판..   능선에 올라서 진달래 군락지를 바라보고..   시기를 놓쳐 시들어가는 진달래 모습에 실망을....   조금은 남아 있는 진보라와 연초록의 어울림을 본다.   일주일 앞서(4월 18일) 찍은 진달래의 향연과 비교해 본다... ( 관련자료: http://blog.daum.net/sjyun21/62 )   진달래 군락지에서 고인돌 지구로 가는 길목...   남아있는 진달래가 여운을 남기게 한다.   길목의 바위를 지나서...   강화도 고천리 고인돌군을 지난다...   4~500미터를 더 지나서....   유네스코에 등제된 강화도 고천리 고인돌 군과 안내판...   고인돌 지구를 지나서 낙조봉으로 향하는 길목...억새풀 군락지...   억세풀 군락지를 지나서 낙조봉에 도착...   낙조봉에서 관음보살상이 있는 낙조대로 가는 길...   낙조대와 관음보살상....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고려산 정상....   낙조대에서 본 낙조봉....   적석사로 내려가는 길...경사도가 높은 비탈길...   적석사 내 각 건물들의 모습....   아래 쪽에서 바라 본 적석사 범종각...   적석사 입구의 적석사 사적비...   적석사 입구에서 올려다 본 낙조대...   적석사 진입로를 빠져나와 고려산과의 이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