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삼성산에 정점을 찍고 장군봉, 돌산으로 원점 회귀

2014년 09월 27일(토) 서울,관악구와 안양,만안구에 걸쳐 있는 삼성산을 찾는다. 관악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과 어울려서 서울대 입구, 관악산 들머리.. 관악산을 찾는 주말의 등산객이 진입로를 가득 매운다.   삼성산으로 오르는 아스팔트 길을 곧장 오르다가  고갯길.. 능선 안부4거리에서 좌측으로 깃대봉을 거치고 거북바위를 지나 삼성산.   삼성산에서 정점을 찍고 다시 되돌아서 장군봉으로 향한다. 장군봉에서 장군봉국기봉으로 돌산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오늘의 산행..   산행 발자취를 지도에서 그려본다.   스마트폰 TRANGGLE_GPS에 기록된 자료   관악산 들머리에 설치된 길쌈박물관과 농촌풍경 학습장..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도로를 벗어나 삼성산으로 가는 길..   등산로를 올라 안부 4거리...좌측으로 삼성산, 우측으로 장군봉..   좌측 삼성산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4거리길을 본다.   깃대봉을 조금 빗겨서 거북바위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거북바위 쉼터에 많은 등산객들이 가쁜 숨을 쉬고..   진행방향으로 조금 가까운 곳에 삼성산이..   아주 멀리 관악산의 안테나 군들이 뿌연 연무 속에 보인다.   거북바위에서 동영상으로 주위의 모습을 담아 본다.   거북바위에서 삼성산에 오르는 길은 임도를 이용한다.   삼성산 정상에는 통신사의 중계소가 자리잡고..   정상에서 관안산 등 주위의 산들을 살펴본다.   정상까지 오르는 임도...   중계소 건물 옥상에 정상표지판이 초라하다..   내려 올 때에는 지름길 등산로를 이용한다.   다시 거북바위에서 관악산을 여유있는 모습으로 돌아 보고..   깃대봉을 지나쳐서 다시 안부4거리 갈림길에..   안부4거리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능선길...   능선길 전망이 트인 곳에서 관악산과 삼성산을 번갈 본다.   호암사로 가는 길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길...   장군봉에는 그 흔한 표지판이나 표지석도 보이질 않는다.   장군봉을 조금지나 암릉에서 내려다 보는 국기봉(장군봉)을 내려다 본다.   장군봉을 지나 장군봉국기봉으로 내려가는 암릉길...   장군봉 아래 국기봉.. 힘들게 넘어오는 등산객이 보인다.   험난한 코스를 지나 표지판으로 보고야 칼바위임을 알게된다.   칼바위를 지나서 저 멀리 아래에 돌산과 국기봉(돌산)을 본다.   험난한 칼바위 코스를 지나 돌산 능선부분에 이른다.   돌산 능선부분에서 가볍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용암천이라는 표지판...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돌산 정상부근에 왔지만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표지석은 보이지 않는다.   잘 닦여진 등산로..능선길을 따라서 돌산(국기봉)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하산길에서 돌산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   돌산 국기봉의 태극기는 오늘도 힘차게 펄럭이고..   동산 국기봉에서 관악산, 산성산, 장군봉을 차례로 뒤돌아 본다.   돌산 국기봉을 돌아서 내려오는 길..발걸음이 가볍다.   돌산 국기봉에서 관악산 호수공원 큰길로 내려오는 길..   돌산에서 내려오는 날머리(들머리)의 물래방아가 주말이라서 그런가 잘도 돈다.   등산을 마치고 산객들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침과 같이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