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5월23일 울산에 내려와 3번째 맞는 주말 오후에 한반도에서 아침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을 찾는다. 주말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 틈에 끼어 간절곶 구경을 마친 후에 해안으로 길게 이어지는 공원과 오솔길을 따라서 진하해수욕장까지 약5.0km를 걷는다.
간절곶을 두루 살펴 보고 솔개해수욕장을 거쳐 진하해수욕장까지 아름다운 해안길을 걷는다. 설명은 생략하고 간절곶에서 진하해수욕장까지를 순서대로 올려 본다.
간절곶 공원 중간지점에 설치한 간절곶 표지석..
간절곶 입구의 안내판과 입구에서 보이는 등대..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간절곶의 명물.. 소망 우체통..
가수 김상희의 울산큰애기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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