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태화강변길, 삼호1교에서 십리대나무숲을 지나 태화대교까지..

2015년 05월 05일(화) 울산 남구 남산 솔마루길을 내려와서 아름다운 태화강변을 걷기로 하고 삼호동 삼호1교에서 시작한다..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태화강변을 걸을 수 있는 행운(?)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태화강변길, 고향을 찾은 듯한 마음으로.. 태화강 십리대나무숲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태화강변길을 걷는다..   이전 남산길 오름은 : http://blog.daum.net/rgo2000/633 참조한다.     TRANGGLE_GPS에 기록된 DATA..   마치 평원에 온듯한 드넓은 초원...   자전차 길과 나란히 걷는 산책길이 다리를 건너 이어 진다..   태화강 뚝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부드럽고 다스함마져 고향같이 느껴진다 ..   자전차 길 우측으로 길게 이어지는 대나무숲이 이어지고..   보행자 도로 강뚝 왼쪽으로는 태화강이 유유히 흐르며..   태화강 넘어 저편, 정자가 자리잡은 곳부터 시작되는 태화강십리대나무숲...   마치 밀림처럼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숲이 장관을 이루고..   전면 태화강 하류로는 태화강 전망대가 눈에 들어 온다..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빽빽한 대나무숲은 끝도 없이 이어지는 듯...   태화강십리대나무숲을 바라보며 태화강전망대...   전망대로 가는 길과 출입문...   태화강전망대 4층에서 바라 본 십리대나무숲...   태화강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십리대나무숲의 동영상... (왼쪽 상류쪽에서 오른쪽 하류방향으로 돌려 본다.)   태화강 하류쪽 우뚝 솟은 빌딩... 좌측으로 십리대나무숲, 우측으로는 남산로 고가도로가 펼쳐진다   남산에서 내려가보지 못했던 군월루가 절벽위에 걸려있고, 남산의 상징인듯 통신안테나가 눈에 크게 들어 온다   내려가 보질 못한 군월루를 줌인(Zoom_in)으로 당겨 본다.   태화강 남쪽, 남산 밑을 길게 달리는 남산로 고가도로...   태화강전망대 1층에서 바라 본 십리대나무숲...   태화강의 울산 관통지역의 안내도..   태화강전망대를 내려와 태화교 방향으로 대나무숲 그늘을 따라서 걷는다..   넘어질듯한 나무 등치를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지켜내는 바위..   남산로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가는 중... 좌측 강 건너 십리대나무숲이 이어진다.   뒤 돌아 본 태화강전망대, 그 건너편으로 길게 이어지는 십리대나무숲.   태화강이 좌측으로 굽이쳐서 흐르는 길 몫....   멀리 십리대밭교가 서서히 모습을 보인다.   뒤 돌아 본 남산, 좌측 은월봉의 남산루, 중턱의 군월루 그리과 우측의 통신탑..   십리대밭교의 좌측과 우측, 그리고 가운데 상판..   십리대밭교를 지나서 뒤돌아 본 남산의 모습...   드넓은 태화강공원의 초원...   기울어가는 햇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을 내는 태화강..   태화강공원 초원 맞은편 저쪽으로 고층 빌딩들..   태화강 건너편으로 절벽위에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태화루가 아름답다.   태화강을 가로 질러 봉월로와 명륜로을 이어주는 태화대교...   태화교 아랫쪽으로 성급한 보트놀이를 하는 사람들..   둔치 위로 게이트볼을 즐기는 사람들..   태화로타리 방향으로 태화강변을 벗어나   봉월로에서 건너편 명륜로로 길게 이어지는 태화대교... 점심 후에 출발한 남산 솔마루길에서 이어지는 태화강변길은 여기 태화관광호텔 부근의 로타리에서 끝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