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일) 오후, 단풍이 절정인 양평 용문사를 찾아 가는 길.... 용문읍에서 부터 밀린 자가용의 행렬을 따 돌리고 샛길로 지름길을 찾는다. 듣는 말로는 2시간에서 2시간 반씩이 걸려서 들어 온 자가용족도 있다니... 오늘이 절정인 것은 틀림이 없었나 보다. 용문사 은행나무 왕복 TRANGGLE_GPS자료 도로 양편으로 늘어 선 은행나무는 고운 노랑 옷으로 갈아 입고.. 진입로의 자가용 족들의 긴 행렬이 꼬리를 문다.. 용문사 관광단지 입구.. 주차장에서 음식점 골목을 지나 매표소 입구.. 매표소를 지나서 공원 내부를 지나서.. 양평 관광안내도를 살펴보고.. 계곡을 가로지른 다리를 지나서.. 용문사 입구 일주문을 통과하여 용문사 경내에 진입한다.. 많은 사람들의 행렬... 들어가는 사람과 내려오는 사람들이 뒤엉킨다.. 외롭게 독주를 하는 음악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용문사를 오르는 길..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한다.. 진입로 중간의 매점... 입구 다리 위의 소원카드... 새롭게 단장한 사천왕문.. 은행나무 처 멀리 3층 석탑... 당겨서도 본다. 동양 최고 높이를 자랑했던 용문사 은행나무 주변... 은행나무 주위 멀리 용문산 능선.. 용문사 범종각 아래에서 올려 다 본 모습.. 한때는 동양 최대 높이를 자랑했던 용문사 은행나무... 자비무적 돌비 뒤로 대웅전의 모습.. 범종각과 해우소.. 종무소와 대웅전 앞 모습... 용문사 삼층석탑과 주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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