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속에 살아가는 인생~! 착각 속에 살아가는 인생~! 내가 당신이 되어 줄 수 없듯이 당신 또한 내가 되어 줄 수 없는 것을~! 나는 오늘도 착각 속에 해매인다. 내 마음데로 내 가슴에 묻어 두고 내 뜻데로 움직여 주리라는 착각 속에~ 내 뜻을 알아 주지 않는다고 투정하며, 속상해 하면서 당신의 목을 죄어 간다. 숨.. 흥미진진 자유방 2012.09.08
[특급정보] "조심, 조심, 조심" 긴급으로 알려 드립니다~~! 긴급으로 특급정보 2가지를 올립니다.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보내 온 메일인데 주변에서 크게 다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긴급으로 특급정보 2가지를 올립니다.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보내 온 메일인데 주변에서 크게 다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남의 일이라고 ... 나 한테는 그런 일이 .. 흥미진진 자유방 2012.08.22
불신이 얼마나 큰 죄인가? 이제 알았습니다. 불신이 얼마나 큰 죄인가?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합해지고 몸과 몸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몇 년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이제는 생명을 나눠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신뢰를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 어떤 장애물도 없다 생각했다. 그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믿음을 깨뜨릴 .. 흥미진진 자유방 2012.08.20
권효가(勸孝歌) (효도를 권장하는 노래) 권효가 (勸孝歌) -시골 어느 밥집에 결려있는 족자에서-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만는 청춘남여 많은데도 효자효부 없는지라 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와면.. 흥미진진 자유방 2012.06.18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주 욕쟁이 할머니의 일화 애주가들이 속 풀이 음식으로 즐겨 찾는 것 중에 "전주 콩나물 국밥"을 빼놓을 수가 없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맛은 담백하고 시원하기가 이를 데 없다. "욕쟁이 할머니"가 개발하여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주 콩나물국밥집은 예나.. 흥미진진 자유방 2012.04.12
지혜의 말씀에서 "부부유별(夫婦有別)" -퍼온 글- 흔히들 말하기를 부부는 한 몸 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부는 서로 지킬 바가 있다. 그래서 夫婦有別이란 규범이 낡은 것만은 아니다. 남녀 평등을 전제로 부부가 서로 달리 해야할 일보다 함께 해야할 일들이 훨씬 많아진 세상이다. 부엌 일은 무엇이든 아내가 하고, 바깥일은 남편이 한다.. 흥미진진 자유방 2012.03.18
내가 사랑하는 이, 고 '노무현'과 봉화마을 (친구가 보내 준 자료입니다.) 봉하마을 입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봉하쌀 좋습니다. ^^ 생가입구입니다. 생가 옆 기념품점. 대통령님 책은 물론이고 예전보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재생연필 하나 사왔습니다. ) 추모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1일까지) 정토원 올라가는길입니다. 오르는길.. 흥미진진 자유방 2011.06.02
*** 늙은 아버지와 아들*** *** 늙은 아버지와 아들*** 82세의 노인이 52세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 흥미진진 자유방 2011.02.18
나이, 진정 숫자에 불과한 것인가? 생각해 본다. 나 이 세월은 어쩔수 없이 나이를 먹게 한다 마음이 아무리 안 늙는 다 해도 모른는 사이 옆으로 돌아 늙어 간다 아직은 자식들에게 오지 말라 오지 말라 그들을 염려 하여 마음 써도 진짜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 한번 다녀 가라 보고 싶다 하면 정말로 나이를 먹는 것이다 흰 머리 괜찮다 괜찮다 하나 .. 흥미진진 자유방 2011.02.06
세월아~! 세월아 너만 가거라~~! ★ 세월아 너만 가거라 ★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이제 따라 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우린 좀 쉬엄쉬엄 갈 터이니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한 평생 너 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정 고운정 뒤 섞인 우리 이젠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습 이대.. 흥미진진 자유방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