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백설로 뒤 덮힌 함백산의 설경과....(친구가 보내 온 자료)

함백산(강원 정선) 산행  산행일: 2014년 1월 23일 산행길:          ▶함백산소공원 주차장(해발 m, 11시15분)           ▶ 함백산(해발 1,572.9m, 2.7km, 12시14분)                        점심 후 12시54분 출발                  ▶ 주목 군락지                ▶ 중함백(해발 1,505m, 3.8km, 13시22분)           ▶ 안부 사거리(4.9km, 13시39분)           ▶ 적조암 갈림길(6.3km, 14시01분)           ▶ 적조암 등산로 입구(6.8km, 14시12분)          ▶ 414번 지방도 따라 3.9km 걸어올라가기          ▶ 함백산소공원 주차장(10.7km, 15시06분)   산행시간: 3시간 51분(점심 포함) 산행거리: 순환 10.7km              주차장에서 작은 봉우리 2개 넘고난 후               함백산 정상을 향한 꾸준한 오름길              이 오름길이 좀 힘들기 한데....              정상에서의 조망은 정말 시원하고 멋짐              바람에 날린 탓인지 정상부에는 눈은 거의 없음.               주목군락지로 내려서는 길은 가파른 경사길              그러나 그리 힘들지는 않음              주목 군락지부터 중함백 아래까지 눈을 맘껏 구경하며              산허리 따라 걷는 산책길.              중함백 오름길에 잠시 숨을 헐떡이면              중함백 정상은 표지목과 이정표만 덩그러이 있고              조망도 없음.                 사거리 안부는 자리 펴고 쉴수 있는 넓은 터가 있음.              사거리 안부에서 적조암 등산로 입구까지는              한 곳 심한 경사를 내려서는 것 외엔 평범한 산길.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눈길 산행길   태백산을 오가며 언제 한 번 눈 길을 걷고 싶었던 함백산 드디어 오늘 함백산을 찾았내요. 날씨가 겨울 답지않게 따뜻하고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르고 정말 오늘 함백산을 찾기를 잘했내요.   다만 둘이서 승용차로 찾아갈 길이라 산행 후에 적조암 등산로입구부터 함백산소공원 주차장까지 414번 지방도 언덕길을 3.9km 걸었지요. 통행하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아 걸을만 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함백산소공원에서 두문동재까지 함백산 능선을 종주해보고 싶내요. 차량회수하는 것이 문제라서 망설여지는 코스지요.     ▼함백산 산행 안내도   ▼함백산소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함백산(해발 1,572.9m)    왼쪽 봉우리가 중함백(해발 1,505m)   ▼함백산을 당겨봤어요   ▼함백산 산행길   ▼위 사진 철탑있는 곳에서 바라본 함백산   ▼함백산 산행길        ▼함백산 기원단과 함백산   ▼함백산 산행길   ▼산행중에 만난 삼거리    좌측 414번 지방도 방향, 우측 태백선수촌 방향    직진 함백산 KBS송신소 가는 길(물론 함백산 정상도 가지요)   ▼함백산 산행길    좌측 포장길 따라 KBS송신소(함백산 정상) 가는 길    우측 이슬이 가는 길은 함백산 정상으로 가는 산행길   ▼함백산 산행길   ▼함백산 정상 조금 못미친 지점에서 남서방향 하늘금   ▼함백산 정상(해발 1,572.9m)    평일인데도 산객이 많내요. 관광버스 4대가 왔고요.    개인적으로 찾아오신 분들도 계시고 산행길에 지체가 좀 발생하더군요.   ▼태백산(해발 1,567m)    ▼하얀 슬로프가 보이는 곳이 백운산의 하이원스키장   ▼함백산 정상(해발 1.572.9m)        ▼중함백-은대봉-금대봉 능선     가까이 보이는 봉우리가 중함백(해발 1,505m)    그 다음 봉우리 은대봉(해발 1,442m)    세번째 봉우리 금대봉(해발 1,418m)    금대봉에서 매봉산으로 능선이 이어지내요    ▼중함백 방향 산행길    이정표가 없어요.    데크 왼쪽 이슬이 내려가는 곳이 중함백 방향 산행길   ▼산들이 바다에 있는 섬 같아요   ▼중함백-은대봉-금대봉 능선    ▼함백산 주목    ▼함백산 산행길                 ▼중함백(해발 1,505m)   ▼함백산 산행길    ▼중함백 정상엔 표지목과 이정표만 덩그러니    머물만한 장소도 없고요, 조망도 없어요   ▼중함백 지나 뒤돌아본 함백산   ▼함백산 산행길             ▼안부 사거리    중함백과 은대봉 사이의 안부 사거리로    사진 아래 적조암 방향, 좌측 은대봉 방향, 우측 함백산 방향    ▼적조암 방향 산행길에 만난 멋진 나무   ▼적조암 방향 산행길         ▼414번 지방도   오늘 이 도로를 따라 3.9km 걸어 올랐지요.   ▼414번 지방도에서 바라본 중함백과 함백산   ▼쉬어가는 사진   ▼전주 왼쪽이 함백산소공원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