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산행 자료방

[서울, 관악구] 눈꽃과 상고대가 아름다운 관악산에서.....(친구가 보내준 자료)

꼭두쇠- 2014. 2. 11. 14:16

관악산(서울, 과천) 산행 

산행일: 2014년 2월 9일

산행길:

         ▶ 사당역 4번출구(해발 40m, 10시30분) 

         ▶ 관악산 정상(해발 629.1m, 5.2km, 13시00분) 

         ▶ 연주암에서 점심 공양 후 13시30분 출발      

         ▶ 과천향교 

         ▶ 과천역 7번출구(해발 40m, 9.1km, 14시17분)

 

산행시간: 3시간 47분(점심 포함)

산행거리: 횡단 9.1km

 

내린 비가

혹 관악산엔 눈으로 내리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관악산에 갈까하는 생각을 갖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을 깨어서는 산행에 대한 생각을 잊고있다가

커튼을 걷으며 나무가지 위의 눈을 보니 관악산이 생각났다.

 

게으름 피운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부랴부랴 아침을 챙겨 먹고

9시30분 쯤에 집에서 나서 7800번 좌석버스를 타고

사당역에 10시 30분에 도착하여 관음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밑에선 나무가지에 쌓인 눈을 보며

와~~~~~~~~

 

한 봉우리를 넘고 또 한 봉우리를 넘으며

나무가지 위에 서서히 상고대가 보인다

관악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상고대의 환상적인 풍경

 

와~~~~~~~ 

말고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다.

 

일요일이라 산객이 많아 극심한 정체속에

환상적인 풍경을 구경하며 그렇게 멋진 추억을 담았다.

 

▼관악산 산행지도

 

▼관악산 입구(관음사 입구)  

 

▼산행길

 

 

 

 

 

 

▼저 아래 눈 덮힌 관음사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한반도바위

 


 

 

 

 

 

 

 

 

 

▼정상을 가기 위해 암벽길을 오르고

 

 

  

 

▼위 사진과 같은 소나무의 다른 방향 사진

 

▼연주암과 바위

 

▼연주암 옆의 바위(미륵바위?)

 
▼관악산 정상

 

 

 

 

▼관악산 정상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대
   눈 쌓인 연주대를 기대했는데 연주대엔 눈이 별로 없내요.
   관악산에서 다시 보기 쉽지않은 풍경을 만끽했으니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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