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진부령 고개넘어 동해안 해파랑길(49구간)의 화진포-거진항 구간

2014년12월12일(금) 오랜만에 산악회 트렉킹 여행에 합류한다. "진부령" 고갯길을 넘어서 동해안 "해파랑길(49구간)"의 "화진포-거진항" 구간.. 09시30분 무렵에 출발한 버스가 11시30분 정도에 "화진포 호수" 주차장에 도착.   멀리 "금강산"이 보이고, "이승만", "이기붕" 그리고 "김일성" 별장이 있는 "화진포".. "화진포 호수"도 아름답고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밀려오는 맑은 동해안 파도.. "거진항"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의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지금은 "화진포의 성"으로 이름 지어진 구,"김일성 별장"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능선의 고봉인 "웅봉"(해발 122미터)를 지나서 "거진항"으로 이어지는 "해파랑 길".. 우리 일행은 해변으로 이어지는 긴 구간을 피해 능선길로 "거진항"으로 향한다..     핸드폰 운동APP, TRANGGLE_GPS에 기록된 자료..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판 중의 "고성군" 관광안내도..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판 중의 "화진포" 안내도..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판 중의 "해파랑길"의 "화진포"구간 안내도..   "화진포 해수욕장" 해변으로 몰려 오는 "동해"의 파도...   파도가 몰려 오는 해안에서 멀리 무인도를 당겨 본다..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으로 오르면서..   "화진포의 성"으로 오르는 계단의 사진은 어릴 때의 "김정일"의 모습도...   "화진포의 성"의 주 출입 문..   "화진포의 성" 옥상과 멀리 북쪽 해변을 담아 본다.   "화진포의 성"을 오른 쪽에 두고 "웅봉"으로 가는 계단 -01   "화진포의 성"을 오른 쪽에 두고 "웅봉"으로 가는 계단 -02   "웅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아름다운 "화진포 해변" -01..   "웅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아름다운 "화진포 해변" -02..   "웅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송림 아래로 부서지는 동해안의 파도..   "웅봉"으로 향하는 길.. 노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웅봉" 정상으로 행하는 길 -01   "웅봉" 정상으로 행하는 길 -02   "웅봉" 정상으로 행하는 길 -03   올라 가는 길에 길게 이어지는 계단...   해안선 절벽에 부셔지는 파도와 평화로운 수평선의 모습..   전방에 멀리 "웅봉" 정상이 보이고...   정상의 많은 인파는 산악회 선행 주자들의 모습..   "웅봉"으로 가는 길에 "화진포 호수"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살짝 "화진포 해변"..   "화진포 호수"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화진포 호수" 위로 멀리 휴전선...그 넘어 "금강산"의 모습이..   "금강산"을 줌인으로 힘껏 당겨 보았지만 디카의 특성상 윤곽만 보인다.   "해파랑길" 화진포 구간의 정상인 "웅봉"으로 오르는 길,,,   드디어 "웅봉" 정상에 도착.. "화진포"가 한눈에 들어 오고..   멀리 "금강산"까지 아우르는 조망에 표지석과 안내판..   조망안내판에 "화진포 호수"와 좌측 상단에 "금강산 비로봉"이 표시되고 우측으로 "대진항" 위로 "금강산 구선봉"과 "해금강"도 표시되고 있다.   앞으로 진행하기 전에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금강산"쪽을 조망하고..   이정표의 "거진 해맞이산림욕장" 방향으로 길을 재촉한다..   남쪽방향으로 멀리 동해안 "거진항"이 들어 오고..   목적지 "거진항"을 줌인으로 당겨서 본다.   "거진항"으로 가는 길.. 내리막 길로 이어진다. -01   "거진항"으로 가는 길.. 내리막 길로 이어진다. -02   "화진포 해맞이교"를 건너가게 되고...   "화진포 해맞이교"의 현수교각에 햇빛에 아름답다..   이정표에 지시한 "거진항"을 향해서 진행...   다리를 건너와서 "해맞이 다리"를 내려다 보고..   다리를 지나서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   이정표의 지시에 따라서 거진 "해맞이봉 산림욕장"으로..   "해파랑길" 진행방향 표시를 따라서 "거진항"쪽으로..   "거진항"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 -01   "거진항"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 -02   "거진항"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 -03   "거진항"으로 이어지는 길 -01   "거진항"으로 이어지는 길 -02   해안도로와 "거진항"으로 갈림(합류) 길... 해안선으로 향하지 않고 능선길로 "거진항"으로 발길을 돌린다.   능선길을 따라서 "거진항"으로 가는 길 -01   능선길을 따라서 "거진항"으로 가는 길 -02   능선길을 모두 내려와 마지막 날머리..   "거진항"으로 들어와 전통시장의 환영아치..   인파가 없어 썰렁한 시장의 모습..   좌판에 진열되고 말려지는 어물 -01   좌판에 진열되고 말려지는 어물 -02   "거진항 포구" 방파제 위의 등대...   방파제 등대를 당겨서 보고..   포구에 쉬고 있는 어선들 -01..   포구에 쉬고 있는 어선들 -02..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보는 등대..   "해파랑길"의 해변 루트에 이어지는 산위의 하얀등대 -01   "해파랑길"의 해변 루트에 이어지는 산위의 하얀등대 -02   "해파랑길"의 해변 루트에 이어지는 산위의 하얀등대 -03   "해파랑길"의 해변 루트에 이어지는 산위의 하얀등대 -04   "거진항"의 방파제 구간 -01   "거진항"의 방파제 구간 -02   귀가하는 길에서 "진부령"고개 황태덕장 부근의 인공빙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