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2일(토) 광주시와 성남시에 걸친 남한산성 경기도립공원을 찾는다. 그간에 몇번에 걸쳐서 주차장→남문→수어장대→서문→북문으로 돌았지만.. 오늘은 그 이후로 남은 구간을 걸을 요량으로 계획은 잡았는데.. 때마침 진행되는 남한산성축제를 핑게삼아 주차장→북문→벌봉→동장대터→장경사→동문을 돌아 원점으로 회귀하여. 종각→한남루→인화각을 돌아 축제현장에서 마무리한다. 남한산성 안내도... 핸드폰, TRANGLE_GPS에 기록된 족적과 자료.. 주차장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 눈에 익은 모습, 북문이 눈에 들어 오고.. 북문의 모습.. 오래전, 마천에서 힘들게 오르던 기억이 새롭다. 북문에서 시계방향, 동문으로 가는 길.. 이정표를 따라서 동문방향으로... 제4암문을 지나서.. 오르락 내라락 성벽을 따라 걷는다... 벌봉으로 내려가는 암문 내부.. 벌봉으로 내려가는 암문 외부.. 암문에서 나와 벌봉, 한봉으로 이어지는 길.. 동장대터까지 올랐다가... 남한산성 여장 안내판에서 되돌아 벌봉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건너편 벌봉으로 이어지는 성벽... 오른쪽으로 길게 한봉으로 이어지는데.. 본성에서 암문을 통해 벌봉으로 나오는 길(우)과 본성 아래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좌) 본성에서 갈라진 봉암성... 벌봉과 한봉으로 길게 이어지는 봉암성.. 한봉으로 가는 길에서 좌측 벌봉으로의 갈림길.. 멀리 하남시 동쪽으로 하남시 검단산과 용마산이.. 한봉으로 가지 않고 이정표를 돌아 벌봉을 돌아 회귀한다.. 벌봉을 돌아 다시 본성으로 되돌아 오는 길... 봉암성 안내판.. 봉암성에서 다시 본성으로 합류하고.. 군포지를 지나서.. 길게 이어지는 성곽길을 따라서 동문을 향한다.. 제2암문을 지나치고... 남한산성 검단산의 안테나가 건너편으로 보이는 지점.. 장경사를 앞두고 내리막길.. 동문에서 이어지는 장경사 진입로와 일주문.. 장경사 주변의 건물들.. 대웅전과 범종각... 장경사의 유래를 말하는 안내판.. 장경사 내부의 주요건물들을 차례로 둘러보고.. 장경사 앞의 암문을 지나서.. 동문으로 길게 이어지는 성곽길을 다시 걷는다. 동문을 앞두고 광주에서 올라오는 차들의 행렬.. 예전에는 이곳에 송암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는데... 송암정터를 지나서 한구비를 지나 내리막길 아래에 동문이 나타난다. 남한산성 동문의 모습... 동문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판.. 동문을 내려와 올려다 본, 장경사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는 성곽.. 관어정자와 연못의 모습... 천주고 순교자를 위한 건물과 헌양비.. 행사에 참여한 요원들이 잠깐 숨을 돌이며 쉬고있는 종각.. 행사장 주병으로 전시된 사진들과 관람객들.. 광주, 남한산성문화재 알림판이 걸린 한남루.. 한남루에서 고개만 디밀고 본 내부 모습... 인화관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되돌아 본 한남루.. 갖가지 모습으로 오가는 길손을 맞는 조각품들.. 인화관 현판을 높이 달아 놓은 고풍스런 기와 지붕.. 굳게 닫힌 문을 돌아 돌담장 넘어로 본 인화관.. 공연장 무대에서는 걸구룹들의 여기가 무르익고, 앞으로 구경하는 이파들.. 행사장 주변으로 향토 특산물을 판매하고 안내하는 모습과 주변을 가득 메운 인파들... 처음 새운 계획데로는 산행을 마무리하진 못했지만 이로서 다시 찾을 명분을 만들어 놓았으니 남은 구간은 다음을 기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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