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74

3박 5일(?)간의 여름 휴가로 힐링하고...

현업을 떠나 3개월이 지나고 보니 어느듯 쉬는 일에 조금은 익숙해지고 아침 Old_Timers_Network(OTN) QSO마져 게으름에 젖어 불참이 잦아진다... 그리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휴가간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칩거한지 한달도 않된 지난 4월26일~27일 1박2일로 명암리 모임에 참석하고 5월18일~19일 속리산 전국모임엔 참석하기로 예약까지하고 펑크 내고 불참... 그리고 다시 6월22일~23일 HL3지역 번개팅에 참석도 했습니다만... -------------------------------- 혹시나? 어찌해서든 모일 궁리를 했는데 7월초에 HL1지역 번개모임은 차일피일 밀려지다기 7월6일.. 급기야는 1지역 멤버들이 빠지고.. HL3IB om님과 HL1FY만의 독대하는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3.07.11

23년 06월, HL3 지역 번개 미팅 참여 후기

며칠전부터 혹시나 누가 불러 주기를 기다리던 끝에 HL3지역 연씨 형제분을 설득해 보라는 귀뜸을 받고 즉시로 실행.... HL3EA님과 HL3ZA님을 졸라 6월 21일, 22일 1박2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대전 4인방을 비롯한 HL3IB 방장님과 HL2HI(왕손)저하님... 그리고 HL1FY... 아침 07시, 정기교신을 마치기도 전에 수원에서의 HL2HI님과의 만남을 위해 출발... 수원역전 지구대 앞에서 얼마를 기다리다가 09시 정각에 도킹 성공.. 년전에 새로 구입했다는 승용차는 요란한 진동도 없이 미끄러지듯 달려서..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 고운서재에 기다리던 일행과 합류.... HL2IB om과 HL3RP om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금산의 DS3DKW (김지훈)om이 Observer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