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장충단 공원에서 남산 팔각정거쳐 백범광장까지.... 2012년 11월 23일, 고향에서 올라오신 형님과 남산을 걷기로 하고 장충단 공원에서 부터 남산 팔각정을 경유하여 서쪽능선 길을 따라서 안중근의사 기념관 광장을 거쳐서 백범광장으로하여 청계천까지 걸었습니다. 오늘도 장충단 공원에는 엷은 안개가 끼었고 요절한 가수 배호가 생각나.. 이산저산 오름방 2012.11.30
[서울, 종로구] 낮에 본 청계천의 등(燈)축제 조형물. 2012년 11월 13일(화)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모처럼 시내에 나갔다가 청계천의 "서울 등(燈)축제"현장을 찾았습니다. 작년에는 밤에 찾아가서 불빛이 너무 밝아 좋은 영상을 얻지 못해 게시하지 못했고,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었는데, 금년에도 준비 없이 나갔다가 휴대폰으로 낮에 본.. 이곳저곳 걷기방 2012.11.13
[전북, 정읍시] 산정원에서 2012년 가을풍경 (9-11월)을 보내 왔습니다. 산정원의 가을풍경 (9-11월)을 감미로운 음악 Sarah Brightman의 Who Wants To Live Forever과 함께 보내 왔습니다. 잠시 일손을 멈추시고 감상하세요. 화면의 오른쪽 하단의 확대 아이콘을 이용해서 화면 가득하게 즐겨 보세요~! 산정원 까페 주소 : http://cafe.naver.com/sjwon 산정원의 소식방 2012.11.07
[충북, 제천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찾아서~~! 2012.09.27, 업무에 시달린 몸을 산행으로 풀어 보자고 했지만, 하늘이 비를 뿌리는 심술에 울고 넘는 박달재를 찾았습니다. 박달재 휴게소 부근에서 찍은 주변의 풍광을 눈으로만 담을 수 없어 카메라에 심어 봅니다. 내리는 비 속에 멀리 운무까지 피어 올라 이 또한 장관이라 말할 수 있으.. 이곳저곳 걷기방 2012.11.03
[스크랩] 우영임(허준마을)과 그 친구들 (YN and Friends) 하모니카 합주단 연주 실황 지난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있었던 우영임(허준마을)과 그 친구들 YN and Friends) 하모니카 합주단 연주 실황입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우리 까페 회원이면서 서울 강서구에서 활약하시는 우영임(허준마을)님의 승인을 얻어 이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 하모니카 연주방 2012.09.29
[전남 영광군]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친구가 보내 온 자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9월 21일(금)-23일(일) 3일간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꽃무릇이 많은 지역이 불갑산, 변산, 선운산 3곳이라 하네요. 그 중에 변산, 선운산, 그리고 불갑산의 용화사(함평)는 꽃무릇축제라 하고 불갑산의 불갑사(영광)만은 유독 상사화축제라 합니다. 상사화와 꽃.. 친구산행 자료방 2012.09.25
리얼하게 말하는 첫 경험담.... 첫경험 가만히 누웠을 때 온 몸이 긴장이 된다.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두렵다. 다가오는 그를 밀치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막무가내로 다가 온다. 그가 묻는다, 겁나느냐고..... 그에게 바보같이 보이고 싶지 않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어차피 거쳐야 할 과정이.. 요절복동 웃음방 2012.09.19
[경기, 김포시] 다시 찾은 문수산, 남쪽능선을 타고 하산.. 족저근막염으로 지난 3월이후 근 6개월간의 산행을 못하다가 9월 3일 이판사판으로 아픈 다리를 끌고 오랜만에 시험삼아 산행을 시도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완치가 않된 상태에서 좀 무리한 느낌이 들었지만 산에 오르내리는 것 보다 평지를 걷는 것이 더 힘들었다면 믿어 줄가요?? 년 전.. 이산저산 오름방 2012.09.11
착각 속에 살아가는 인생~! 착각 속에 살아가는 인생~! 내가 당신이 되어 줄 수 없듯이 당신 또한 내가 되어 줄 수 없는 것을~! 나는 오늘도 착각 속에 해매인다. 내 마음데로 내 가슴에 묻어 두고 내 뜻데로 움직여 주리라는 착각 속에~ 내 뜻을 알아 주지 않는다고 투정하며, 속상해 하면서 당신의 목을 죄어 간다. 숨.. 흥미진진 자유방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