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양수리에서 전설의 부용산에 올라 봅니다. 2011년 04월 28일(목), 봄기운이 슬슬 꽁무니를 빼기 시작하고 5월의 여왕이 성큼 발을 내딛는 4월의 마지막 주에 전설의 부용산을 찾았습니다. 작년(2010)에도 이맘 때에 찾았으니 꼭 1년만에 다시 찾는 것입니다. 양수리역 뒤로 나와서 용담리 등산로를 찾아 정상에서 회귀하는 길을 선택합.. 이산저산 오름방 2011.06.05
[서울, 은평구] 북한산, 북한산성 계곡길 따라 부왕동암문을 거쳐 삼천사까지.. 2011년 04월 21일(목), 날씨 화창한 봄날의 따사한 햇볕을 따라 북한산을 오릅니다. 늦은 개나리도 피었고, 진달래가 반겨주고, 물소리마저 아름다운 북한산 계곡길~! 지난 년초의 눈으로 덮혔던 계곡과 얼음길에 미끌어졌던 기억을 되씹으면서~~! 북한산 계곡을 시작으로 부왕사터와 부왕동.. 이산저산 오름방 2011.06.05
내가 사랑하는 이, 고 '노무현'과 봉화마을 (친구가 보내 준 자료입니다.) 봉하마을 입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봉하쌀 좋습니다. ^^ 생가입구입니다. 생가 옆 기념품점. 대통령님 책은 물론이고 예전보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재생연필 하나 사왔습니다. ) 추모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1일까지) 정토원 올라가는길입니다. 오르는길.. 흥미진진 자유방 2011.06.02
오래 전에 보았던 신기에 가까운 거리예술 [해골댄스] 아주 오래된 파일이 컴(P/C) 속에서 딩굴러 다니기에 올려 봅니다. 혼자서 웃기도 하고 연주(?)실력에 감탄도 해 보았습니다. 연주하는 장소, 배경 및 연주자, 제작자도 모릅니다. *_^ 시름에 잠겼을 때에 한번쯤 구경하며 모든 것을 잊어 보시기 바랍니다. 요지경속 영상방 2011.05.29
[목포-2] 유달산 아래에 "조각공원"과 "란(蘭)전시관"을 찾아서~~! 2011년 05월 18일, "갓바위"와 "유달산"을 거쳐서 또 하나의 명소인 "조각공원"에 들렸습니다. 설치조각품에 대한 설명은 "조각공원"에서 팜프렛으로 제공된 것으로 경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였는지는 솔직하게 말해서 무지한 소치로서 이해하긴 어.. 이곳저곳 걷기방 2011.05.27
[목포-1] "목포의 눈물" 노래따라 갓바위와 유달산에 추억을 심고.. 간들어지듯 귓전을 울리는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더욱 애처럽게 들리는 2011년 05월 18일(수), 5월 항쟁의 뜻깊은 날에 목포시 유달산을 찾았습니다. 대불공단이 건너다 보이는 "평화의 광장"과 두사람이 삿갓을 쓰고 서있는 듯한 "삿갓바위" 임진왜란의 성웅 "이순신"장군하면 생각나.. 이곳저곳 걷기방 2011.05.26
[경기, 고양시] 권율장군을 찾아 행주산성에 올랐습니다.. 2011년 04월 13일 봄이 무르익는 오후에 행주산성을 찾았습니다. 개나리가 확짝피고,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마음만 먹고 찾지 못했던 곳, 오늘에야 찾는 것입니다. 행주산성(幸州山城)은 사적 제56호.1963년 지정. 면적 347,670㎡. 정확한 축성연대와 목적.. 이곳저곳 걷기방 2011.05.25
세계에서 가장 높은 979m, Angel 폭포의 장관 세계에서 가장 높은 Angel 폭포의 장관 미국이나 캐나다를 여행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번 쯤은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다. 다른 여타 지역의 폭포와 달리 그 규모가 크고 엄청나기 때문에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폭포.. 가고싶은 여행방 2011.05.14
[충남, 태안군] 꽂지 할미 할아비바위와 국립 안면도 휴양림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는 만조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며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이곳은 작은 바위인 할미바위와.. 이곳저곳 걷기방 2011.05.08
[경기, 안양시] 삼성산, 돌산, 장군, 석수능선을 두루 거치고 석수역까지~~ 2011년 03월 08일 바람이 몹씨 부는 아침에 ROOM_MATE와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2010년 07월 문수산 오름 후에 첫 나들이인 파트너의 시험 등정(?)인 것 입니다. 서울대학교 옆 등산로 입구는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으며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낮은 산을 계획하고 관악산 둘레길 제2.. 이산저산 오름방 2011.04.15